맑은사회만들기 부패추방시민행동주간 – 양심선언자의 날 가두캠페인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부패추방시민행동주간
– 「양심선언자의 날」 가두캠페인

1.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본부는 부정부패추방시민행동주간 시민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28일을 “양심선언자의 날”로 정하고, 12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2.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본부는 산하에 공익제보지원단을 두고 내부비리 제보를 받거나 제보자의 법적 소송을 돕고 보호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공익제보지원단은 “부정과 비리를 거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는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취지로 내부고발자보호법 제정에 힘써왔다.

3. 본 행사에는 李文玉(전감사원서기관, 재벌비업무용부동산 실태제보), 이지문(서울시의원, 군부재자선거부정제보), 한준수(전연기군수, 관권선거비리제보), 현준희(전감사원주사, 효산콘도비리제보), 김필우(전옹진축협상무, 옹진축협군납비리제보) 등 양심선언인들이 참여해 내부고발자 보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4. 한편 공익제보지원단은 “내부비리를 발견하면, 이렇게 합시다”, “호루라기를 불 때의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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