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참여연대 의인상 후보자 추천의뢰

2011년 제2회 참여연대 의인상 후보자 추천  


우리사회 의인을 찾습니다

2011년 제2회 참여연대 의인상 후보자 추천의뢰

우리사회에는 많은 공익제보자들이 있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부정부패 뿐 아니라, 사립학교와 기업 등의 내부의 부정부패와 문제를 국가기관이나 언론, 시민단체를 통해 알리고 많은 곳에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우리사회가 조금씩 깨끗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을 아닐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사회를 조금씩 좋은 세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영화 ‘도가니’로 최근 다시 재조명된 인화학교 사건도 한 교사의 사회적 고발이 있었기에 소설과 영화로 만들어져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공익제보자들은 우리사회의 공익을 위해 조직의 모순을 외부에 알려 부패해결을 위해 노력하거나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점을 알렸음에도 조직내부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파면과 같은 징계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공익제보자들은 우리사회의 부패와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존경받아 마땅한 우리사회의 ‘의인’들입니다.

 

또한, 공익제보는 특성상 ‘범죄적발가능성’이 매우 높고 공익제보가 활성화 될수록 부패의 ‘사전예방’의 가능성도 높아져 공익제보의 활성화는 우리사회의 부패해결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참여연대는 공익제보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익제보를 통해 우리사회를 개선해온 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자 작년 겨울 공익제보자의 밤을 열고 7명의 공익제보자에게 의인상을 드린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의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려고 합니다.

2011년 12월에 열릴 제2회 공익제보자의 밤 의인상 후보를 추천해주십시오. 

의인상 후보 추천 방법

 


의인상 소개

참여연대 ‘의인상’은 국가나 기업 등 조직의 부정부패, 예산낭비, 비양심적행위 등을 관계기관에 신고하거나 언론·시민단체 등에 알린 공익제보자 등의 사회적 기여를 칭송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상입니다. 지난 2010년 제 1회 의인상은 7명의 공익제보자(김동일, 김영수, 김이태, 김종익, 김형태, 이두희, 이용석)에게 시상된 바 있습니다. 의인상은 공익을 위한 사회적 고발을 통해 우리사회를 깨끗하게 변화시키도록 노력해온 공익제보자들의 용기를 칭송하기 위한 상입니다. 적극적인 추천을 요청 드립니다.

 

의인상 후보추천

추천자격 : 누구나

추천대상

  • 국가나 기업 등 조직의 부정부패, 예산낭비, 비양심적행위 등을 관계기관에 

신고하거나 언론·시민단체 등에 알린 공익제보자

  • 국가의 권력남용을 공개하거나 맞서 민주주의 후퇴를 막는데 공이 있는 시민
  • 공익제보자를 지원하거나, 국가의 권력남용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는 등 공이 있는 시민

 


추천서 접수


기간 : 2011년 11월 1일(화)~ 11월 15일(화)


접수자료 : 추천서 및 관련증빙자료 제출 

*추천서는 이메일 및 팩스 접수, 관련증빙자료는 우편접수 가능

추천서 양식 : 참여연대 의인상 후보자 추천의뢰.hwp


접수방법

  • 이메일: tsc@pspd.org 

  • 팩스 : 02-6919-2004

  • 우편 : 110-043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9길 16 참여연대 5층 행정감시센터 

 

유의사항

추천자는 객관적인 사실 확인과 증빙자료를 근거로 후보자를 추천하여야 합니다.

추천자는 추천대상자의 사전동의 여부를 확인한 후 추천하여야 합니다.

  

시상식 일정 

* 시상식은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의 특별순서로 진행됩니다. 

일시 : 2011년 12월 14일(수) 오후7시

장소 : 참여연대 지하 느티나무 홀

주최 : 참여연대

부상 : 상금과 상패


문의 :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02-723-5302 담당 장정욱 선임간사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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