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기금] 용기백배 공익제보자들에게 응원백배를!

용기백배 공익제보자들에게 응원백배를!

 

불의에 맞서고 있는 많은 공익제보자들을 기억하고 응원해주세요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윤일병 사망사건의 진실은 공익제보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올해에도 충암고의 급식비리, 하나고의 입학비리 등이 공익제보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정부, 기업, 학교에서 벌어지는 부정부패를 알린 공익제보자들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는 좀 더 깨끗해 질 수 있었습니다.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윤일병 사망사건의 진실은 공익제보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올해에도 충암고의 급식비리, 하나고의 입학비리 등이 공익제보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정부, 기업, 학교에서 벌어지는 부정부패를 알린 공익제보자들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는 좀 더 깨끗해 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만큼 공익제보자들은 존중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조직의 배신자로 낙인 찍히거나, 조직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징계, 파면 등 희생을 치르기도 합니다.

 

용기있는 공익제보로 우리사회에 기여한 2015년 의인상 수상자 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참여연대는 공익제보자들의 용기를 기억하고자, 매년 의인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4명의 의인상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의인기금으로 상패와 함께 부상(100만원)이 수여됩니다. 

 

2015년 참여연대 의인상 수상자

1. 충암고등학교의 급식비리를 제보한 충암고 교사

2. 하나고등학교의 입시비리를 제보한 전경원 교사

3.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의 부당한 인사개입 문제를 신고한 전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장 심평강 씨

4.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센터인 다시함께 상담센터장의 회계비리를 제보한 전 센터 직원

 

시민여러분!

공익제보자 지원을 위한 의인기금에 후원해주시고, 의인상 수상자 상금을 모아주세요.

불의에 맞서고 있는 많은 공익제보자들을 기억하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의인기금은 공익제보자를 지원하고 공익제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연대가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금으로 의인상 시상과 공익제보자 보호를 위한 시민캠페인, 공익제보자 보호 법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캠페인 등에 사용됩니다.

 

참여방법

1) 의인기금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701-881439 예금주 참여연대 
 

* 2015 의인상 시상은 12월 18일(금) 저녁 7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 2015 공익제보자의 밤 및 의인상 시상식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