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14일 ‘공익제보자의 밤’ 및 ‘의인상 시상식’ 개최

참여연대, ‘공익제보자의 밤’ 및 ‘의인상 시상식’ 개최
공익제보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위한 행사
일시 및 장소 : 2011년 12월 14일(수) 오후 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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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공동대표 임종대, 정현백, 청화, 이석태)는 오는 12월 14일(수) 오후 7시,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제2회 공익제보자의 밤’과 ‘의인상(義人賞)’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내부고발과 양심선언 등을 통해 부패나 권력남용을 공개하거나 고발한 공익제보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연대가 준비하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성윤)과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모임(대표 김용환)이 후원하여 마련되었습니다.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에서는 최근 우리사회에 양심의 경종을 울린 공익제보자 1명을 선정하여 ‘의인상(義人賞)’과 상금 300만원을 시상하고, 특별상으로 공익제보지원에 공이 있는 자에게 ‘공익제보디딤돌상’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공익제보자의 밤과 의인상 시상에는 참여연대가 공익제보자 지원 및 사회적 발굴을 위해 기부로 조성한 ‘공익제보자 지원을 위한 의인기금’이 사용됩니다.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에는 임종대, 정현백, 이석태 참여연대 공동대표, 최현복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양성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창준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단장,  이문옥 전 감사관, 김용환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 모임 대표, 이지문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모임 부대표, 김동일 나주세무서 계장,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 전응섭 인화학교 교사 등 공익제보 지원 활동을 해온 기관․단체 관계자와 제1회 의인상 수상자들을 포함한 공익제보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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