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공익제보가 드러낸 우리사회의 민낯, 제보자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공익제보가 드러낸 우리사회의 민낯, 제보자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공익제보자 제대로 보호해야 공익사회 된다.” 

일시 및 장소 : 2014년 9월 29일(월) 오후 7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

참여연대는 한국투명성기구, 호루라기재단과 함께 공익제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익제보자 보호를 위한 법개정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9월 29일(월) 오후7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공익제보가 드러낸 우리사회의 민낯 – 영화 ‘제보자’』시사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또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거나, 공익제보자 보호에 관심이 있는 권은희(민), 김기식, 김기준, 민병두, 서기호, 서영교, 우윤근, 이원욱, 조경태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진행됩니다.

 

영화 ‘제보자’(감독 : 임순례)의 모티브가 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은 공익제보로 진실이 밝혀진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참여연대는 이 거대한 범죄를 세상에 알리기로 한 공익제보자가 없었다면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공익제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공익제보자들이 이들에 대한 비방이나 왕따, 해고․파면 등 다양한 불이익조치 등으로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공익제보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후, 임순례 <제보자> 감독과 당시 실제 제보자였던 류영준씨를 지원했던 김병수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 전 간사가 참여해 공익제보가 세상에 밝혀지는 과정, 그 속에서 제보자가 겪은 애환 등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 하는 시간을 약 30분간 진행합니다. 이번 시사회는 300석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사전신청은 참여연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끝. 

– 다 음 – 

․상영작 : 제보자(드라마| 한국| 114분|  2014.10.02 개봉 예정 |12세 관람가)

․일  시 : 2019년 9월 29일(월). 오후 7시~9시30분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

․주  관 : 참여연대

․주  최 :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호루라기재단, 권은희(민), 김기식, 김기준, 민병두, 서기호, 서영교, 우윤근, 이원욱, 조경태 국회의원

․순  서 : 인사 및 소개 

           영화 상영 

           감독과의 대화: 임순례 감독

                               김병수 당시 제보자를 지원했던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 전 간사

․규  모 : 선착순 300석 ※ 사전 신청은 참여연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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