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15일 “제1회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 개최

7인의 공익제보자에게 “의인상(義人賞)” 시상 예정


일시 및 장소 : 2010년 12월 15일(수) 오후 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


1. 참여연대(공동대표 임종대, 정현백, 청화)는 모레(12/15, 수) 오후 7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양심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들 – 제1회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내부고발과 양심선언 등을 통해 부패나 권력남용을 공개하거나 고발한 공익제보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연대가 준비하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성윤)과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모임(대표 김용환)이 후원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에서는 최근 우리사회에 양심의 경종을 울린 공익제보자 7명을 선정하여 “의인상(義人賞)”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2.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에는 임종대,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양성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창준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단장, 박흥식 중앙대 교수 등 공익제보 지원 활동을 해온 단체 관계자는 물론 김용환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모임 대표, 이문옥 전감사관, 이지문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모임 부대표, 한준수 전군수, 나주세무서 김동일 계장, 민간사찰 사건을 고발한 김종익씨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3. 언론사 여러분의 취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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