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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지원센터    불의에 저항하는 공익제보자를 지원합니다

  • 역대 제보자
  • 2016.12.31
  • 366

2016년 5월 22일 OO지역 아동센터에 입사해 근무하던 사회복지사 H씨는 센터장이 시설이용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사실을 알게 되어 2016년 8월 경, 센터장에게 시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센터장은 “아동을 훈육한 것이다”, “아이를 때릴 때 부모에게 동의를 받았다”라고 주장해, 내부적으로 시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한 H씨는 이를 2016년 9월 4일 서울시에 안심변호사를 통해 대리 신고하고, 2016년 9월 5일 국민신문고에도 신고했다.

 

사회복지사 H씨의 신고로 2016년 9월 23일, 서울시 조사담당관 및 시민인권담당관, 서울○○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합동방문조사를 실시해, 센터장이 2014년 2월경부터 2015년 12월 중순까지 아동 5인에 대해 지시를 잘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종아리를 때리는 등으로 아동학대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2016년 9월 29일 서울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찰에 수사의뢰했고, 2017년 5월 11일 검찰은 센터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으로 법원송치했다. 2016년 12월 5일,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구청에 해당시설에 대해 행정처분을 할 것과 센터 소속 복지재단에 센터장을 징계 면직조치 할 것을 요구, 구청은 해당 시설에 영업정지 2개월을 처분했으나 센터장이 이미 사직하여 해임하지는 못 했다.

 

한편 국민신문고 접수 건은 보건복지부로 이첩됐는데, 사실 확인 과정에서 낌새를 눈치 챈 센터장은 교사들을 불러 내부고발 여부를 추중했고, 사회복지사 H씨는 자신이 신고한 사실을 말할 수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H씨는 이후 업무에서 배제되고 센터장에게 사직을 종용 받기도 했으나 관계 당국 및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복지재단의 보호 노력으로 현재는 정상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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