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정당인-활동가 천명 선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라"

청년정당인-활동가 천명이 외친다.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치개혁청년 청년/청소년 행동과 정당청년위원회 기자회견

일시/장소 : 2019. 1. 21.(월) 오전 11시, 국회 본관 앞 계단

 

20190121_정치개혁청년청소년행동_지지선언기자회견 (1)

 

<정치개혁청년/청소년 행동>과 7개 정당 청년위원회(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녹색당, 노동당, 우리미래)는 1월 21일(월), 오전 11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청년 1000명의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정치개혁청년/청소년행동>등은 [연동형비례대표제도입을 위한 청년 1000명의 지지선언]을 통해 청년정치가 뿌리내리고, 청년독립을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이 필요함을 밝히고, 여야 정당들이 지난 연말에 국민들에게 약속한 바와 같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즉각 합의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과 7개 정당 청년위원회 대표자, 그리고 청년단체 대표자(청년참여연대, 청년광장, 민달팽이유니온, 민주주의디자이너,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고양청소년인권연합회. 청년유니온, 비례민주주의연대,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등이 참여했습니다

 

 

▣ 기자회견 개요

 

– 국회의원 여는발언/ 정의당 김종대 의원

– 바른미래당 발언 / 주이삭 서대문구의원

– 민주평화당 발언 / 서진희 전국청년위원장

– 정의당 발언 / 정혜연 부대표

– 민중당 발언 / 김선경 공동대표

– 녹색당 발언 / 김예원 청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 우리미래 발언 / 우인철 대변인

– 청년유니온 발언 / 김병철 대표

– 청년광장 / 박종혁 단원

– 촛불정소년인권법제정연대 발언 / 강민진 공동집행위원장

– 지지선언문 낭독 / 청년참여연대

– 원내대표들의 합의문 퍼포먼스 + 선거법 바꿔라 댄스

 

 

▣ 선언문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청천벽력, 청년지지선언]

 

청년정당인-활동가 천명이 외친다.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강력히 촉구한다.”

 

한해가 시작되고 벌써 스무날이 지났다.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의 움직임은 해를 넘어가며 잠시 찬바람에 웅크렸지만,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트는 입춘이 머지않았다. 자신의 촛불을 들고 “이게 나라냐” 외쳤던 그 날의 기억도 여전하다. 강한 겨울바람을 견디고 낭랑히 피어오르는 새해의 새싹은 이내 무엇으로도 꺾지 못할 것이다.

 

작년 한 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선거제도 개혁과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요구하는 역동적 움직임이 있었다. 이에 여야5개 정당의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번복된 입장으로 여전히 논의는 지지부진이다. 합의를 약속했던 시일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다. 절호의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

 

연동형비례대표제로 국회에 청년정치를 뿌리 내려야 한다. 우리나라 청년 국회의원 수는 전 세계 꼴찌다. 불비례성, 과반사표, 승자독식의 선거제도에선 청년은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청년 원천봉쇄다. 표와 의석수의 비례성을 지키는 선거제도 도입이 절실하다.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청년독립을 이루어야 한다. 이 시대 청년은 사회적 약자로 전락해 버렸다. 기득권 정치의 허울뿐인 청년정책의 결과다. 정작 청년들을 위한 법과 제도가 만들어질 땐 청년 배제는 다반사다. 우리는 사회약자가 아닌 미래동력이 될 수 있다. 청년당사자 정치가 필요하다.

 

청천벽력의 선언을 가벼이 받아들이지 말라. 이 시대 청년들의 경고이며 으름장이다. 더는 정치판 언저리에 있지 않겠다. 특권없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 젊은 국회를 만들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민주당은 선거개혁의 국민약속을 지켜라. 민주당의 당론이었고,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다. 술수로 특혜 유지말고, 국회 개혁에 나서라.

 

둘째, 한국당은 개혁논의에 무성의함을 버려라. 금권선거, 관권선거로 얼룩진 과거를 반복할 텐가? 모두는 기억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는 되풀이될 수 있다.

 

셋째, 양정당은 연동형비례대제에 즉각 합의하라. 특권정치의 끝, 국회신뢰 회복 절호의 기회다. 민심 그대로 국회.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다.

 

우리는 오늘의 선언으로 ‘정치개혁 청년·청소년행동과 정당청년위원회 연대’를 발족하고, 선거제도 개혁 행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3·1운동 100주년이다. 1919년 한일병합조약 무효와 대한민국 독립을 선언한 현장 한가운데 청년과 학생이 있었다. 우리는 선거개혁으로 정치개혁과 청년독립을 이루고 미래 대한민국을 설계할 것이다. 1월 연동형비례대표제 합의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9년 1월 21일

정치개혁청년·청소년행동 X 정당청년위원회

 

 

▣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청년정치인-활동가 지지자 1,000명 명단

 

민주평화당 184명 : 정현태 강지훈 김은숙 전수진 김성진 오미경 신무철 임재훈 김기용 서미희 김동은 최월주 김석주 박혜경 임종대 이순종 민채원 양지숙 권영은 김은숙 남웅원 김선미 김혜영 전광수 최경진 박두우 이명일 복인근 김대성 조민영 남기림 정정원 진한나 이수연 김원경 위리라 백성희 김희랑 윤지수 전수진 김은숙 최진숙 임흥순 김성진 정혜미 송명희 이도림 박상순 박영규 김성태 성현민 김수현 주희정 이수연 최이영 이성연 김석주 김용우 이원희 정현우 이준학 구은영 최호숙 전구슬 전미선 김상원 김선효 김수진 김진수 문춘원 박광수 박성준 박찬정 변평윤 박영관 선승현 엄정호 이일준 장익준 허재석 황상현 최재형 김동석 백민지 서미희 신형식 이현정 서강현 조은경 김락민 이해성 장성욱 강인주 이찬구 서영식 류현희 박신향 이민욱 이민정 정상현 김유니 정호신 신상호 정영미 박찬득 이용희 강진희 안명준 임현묵 오화남 최수현 현명화 서원주 이지영 이경향 이미현 양전 강지민 전미현 안승기 송인재 오혜림 오혜수 이상혜 유상지 김창용 이광일 차상훈 조영희 김기용 박원미 박천황 박노민 박영우 김민지 천영미 이기덕 강선구 김홍연 양민석 조혜리 김청남 박지숙 장인순 신주연 김동현 최종대 박현수 최영하 이만우 이지혁 김영인 송수현 황대창 김하현 김창환 김관겸 강미숙 이승애 양희창 이지숙 김지나 김정진 김지훈 허경필 한태관 한해경 한규범 김솔 국건영 장은영 박소영 유창선 박기욱 박상순 임준호 이래홍 지영주 김대원 우성열 양성희 서영주 신상희 권광택

정의당 119명 : 오준승 연민흠 이영봉 주세연 최승환 안진회 최희람 송지현 이지환 권혁준 안병철 노서진 정상인 김설 한장현 정혜연 장규진 이용기 김승현 고영승 정재연 임은성 공지욱 서정민 이지수 이지환 박예휘 박성준 권중도 김수정 임상호 최휘정 서한솔 박수현 장진원 김민석 송하민 박선희 유재준 채성준 최희람 박연아 이도영 유인재 문나리 이성훈 이종환 양보미 김지문 정재량 박성찬 김동혁 이다예 김한별 이민호 정욱 박지혜 이남수 지상규 이태선 이효성 최종하 강희성 김진욱 신혜연 이혜준 윤혜진 왕복근 박상현 권대훈 권순부 주윤하 이상준 이근석 서우석 손성도 김민엽 백승호 김원일 이한결 최성용 배수빈 박상하 이석원 이소정 황상인 권민성 심재홍 임아현 염종운 이주윤 성민아 유재영 정해민 김민겸 오정빈 강동현 권혜진 박성태 윤동렬 임세훈 서재연 곽명철 김성선 오윤호 남우석 김유석 곽수진 박세영 이창민 문경희 박진숙 신선자 장재용 김현근 서진원 양필립 노서진

민중당 119명 : 김선경 성치화 최서현 김소연 이찬진 허재 최경은 박철우 이윤지 김민석 박주원 백성현 이소영 고다연 최문선 손솔 박민회 홍희진 홍한해 박종화 김아현 김예은 송명숙 전진희 유룻 임승헌 송아름 김용 홍지율 한태희 이진희 손상호 최계연 유현희 우이환 원은정 김민정 신혜지 박범수 박태우 남동호 최정윤 이지희 조원구 김명신 장태원 문연지 소진희 오동휘 신수한 문승욱 하정은 김성훈 최혜미 황준현 박보혜 전희진 허정빈 신새벽 문희윤 황석제 소현진 이다솔 김종현 장태영 신성호 강슬기 김인애 박준태 김영준 김영준 최원석 권누리 정혜원 김승재 김효증 이주희 황미래 김혜령 백태정 배상욱 이혜운 김나영 이동우 서동현 이유리 김나림 황선화 박경록 정상엽 고은결 장인수 황지원 손정빈 황인용 백예찬 윤은로 조예은 박범수 이동윤 강한솔 이혜빈 곽성용 김지영 김양지 황혜연 김수린 공준식 최한울 황태석 백준현 오성혁 박영준 임원섭 김재현 정재호 박수영 양승호 고요성

녹색당 135명 : 김푸른 허승규 안소정 라용 이은정 박정경수 조준희 강인구 정호진 김민숙 김지윤 권영창 조은별 김병희 김범일 박중규 김예원 천필범 김아름 안영호 전정례 지현탁 방영희 이송 이의철 한진희 김소정 박대진 김주영 송승현 성다솜 신필식 김소라 유해리 정서윤 정협 김우영 김서연 이한길 신혜연 김도화 김기태 오규민 이예슬 정현희 문지혜 김현우 심라흔 이김건우 임창곤 김지현 장미 강동희 오성용 고은영 이미리 이정현 송정학 정민영 김태경 백재호 김기성 김정은 김지수 이선자 이규은 김기홍 김예은 박성혁 신현정 황용운 정화빈 장예정 김맑음 이지영 임준연 김준태 김경은 송병욱 최윤석 현성미 박제민 유한혜진 임경식 황서원 이동현 김예환 현선 김준호 정동준 김우린 김대현 민수 최하니 김재경 김현 이영은 정혜원 김현희 최지용 윤채영 문혜원 박주영 박지윤 김덕래 심기용 권인아 이경원 강민철 정대망 박지영 김혜미 이상재 신동은 김다운 조영찬 김진우 김태윤 장영식 조이준기 박영선 김완중 권혜반 이채윤 강자경 박지윤 정호암 엄익호 장시온 조은주 박경민 문현기 양정인 정미라 한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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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민주주의연대 4명 : 김대석 김현우 김혜리 정대망

민주주의디자이너 13명 : 박종민 이지수 이상빈 박영서 한해나 장보경 김수경 김예지 이상기

청년광장 24명 : 김지연 전승희 윤병진 안유미 정부연 박동혁 김준 기민석 조현화 임찬양 김예인 강승연 차혜성 안수진 이형성 김정은 정지선 기한 황민찬 전병철 이인규 전병준 이정은 선명규 박종혁

참여연대 14명 : 장소화 유동림 홍정훈 김효선 이미현 신동화 조희원 심현덕 김태일 김건우 이우경 김형근 허인서 김홍진

청년참여연대 48명 : 이무한 이원희 정상인 김민혜 민선영 김희수 이종국 이조은 김소윤 김모드 정지은 박정민 전찬영 김수영 백민규 성정훈 박광진 김서윤 허인서 송나령 나윤영 정랑기 김창용 박승대 김희수 금유선 김유정 서진경 이경민 이원희 박신영 김인영 황승현 김연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2명 : 이정민 엄창환

KYC(한국청년연합) 최융선

청년유니온 기석훈 김병철 김영민 이기원 나현우

서울대학생유권자센터 송유현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준) 공현

고양평화청년회 김아랑

고양청소년인권연합회 방재현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강민진 고영주 이은선

전국청소년행동연대 날다 이아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트리

전국청소년인권네트워크U&I 조선정

하자센터 이재건

한국YMCA전국연맹 이해솔

파주YMCA-사회참여동아리ESTAB 성준호 임대현 곽우원

파주청소년네트워크 김찬우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난다 피아

청소년이 바꾸는 지구(청바지) 장윤정

어린이책시민연대 김용실 이보형

참교육학부모회 김연화 장윤영

꽃구름 정현

진보동문회 씨알 최성환 이장호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강민정

알바노조 이슬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권혜진

은평노동인권센터 허미라

대전 전태일의 집 오재진

농민회 김만성

한국여성단체연합 오경진

고양파주여성민우회 김지현 이도영 김용희 주정희 이미연 에이바

동북여성민우회 탁주영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조혜민

인권동아리 미쓰리딩 박세영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박한희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이건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서휘원 장성현

행복중심생협 정양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나영

파주환경운동연합 이계원

빛가람혁신도시 발전협의회 김권중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지지배) 홍다경

(사)지방자치발전소 김영미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김혜미

모야모야환우회 1명 : 구영규

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 서승의

동아시아미래재단 신호재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세계和문화공동체 윤순홍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최민석 지봉규

독산교회 김영원

카이로스 AR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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