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배달라이더의 진실 – 플랫폼노동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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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달 라이더의 진실 

과속운전에 제멋대로? 

편견을 깨드립니다 

 

 

#2

전국 이륜차 사고 사상자 현황

배달앱 시장 확대와 함께 라이더 사고도 증가

(출처: 도로교통공단)

 

 

#3 

그냥 시장이 커져서?

NO!

노동의 플랫폼화 때문

 

 

#4

플랫폼화란?

배달앱 -> 플랫폼 사업자

배달라이더 -> 플랫폼 공급자

소비자 -> 플랫폼 수요자

 

라이더는 더이상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가 된다 

 

 

#5

개인사업자 라이더는 

노동법 상 노동자가 아니다 

 

실업수당, 주휴수당, 퇴직금은 물론 

보험까지도 모두 개인의 몫 

 

 

#6

카드단말기 이용료, 리스비, 플랫폼 수수료, 

차량 정비비(타이어, 엔진오일, 정기점검 등), 보험료, 주유비

 

모두 개인이 혼자 떠안게 된다 

 

 

#7

2017년 기준 

배민 라이더스의 라이더 중 

자영업자라이더는 약 85&

(출처: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주요 플랫폼사업과 플랫폼 노동에 관한 실태”)

 

 

#8 

더 오래 일하고 

더 위험하게 일하는 

라이더 

 

주 평균근로시간 

배달대행기사 : 63시간 

전체 근로자 : 53.2시간 

 

월평균 소득액

배달대행기사 : 229만 5천원

전체근로자 : 236만 8천원

 

(출처: 근로복지공단, 한국노동연구원, 경제활동인구부가조사) 

 

 

#9

평균 보험료 

책임보험료 연간 500만원

종합보험료 연간 900만원

(출처: 머니스, “오토바이 보험료 900만원 시대… 배달업계 집단움직임 주목”)

 

 

#10 

그렇지만 라이더가 

1건 당 가져가는 평균 배달료는

2500원에서 3000원 남짓 

 

 

#11

부대비용 제외,

최저임금 수준 유지 위해

1시간 5건 이상 배달

 

 

#12

더 오래, 더 많이, 더 빨리 달려야

최저임금을 채운다

 

과속을 부르는 구조에 내몰린 플랫폼 라이더 

 

 

#13

위험에 내몰린 노동자들, 

과연 라이더만의 현실일까요?

 

 

#14

청년참여연대와 함께 

라이더도 안전한 배달천국 만들어요 

 

크라우드펀딩

http://bit.ly/분노의라이더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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