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봐 줘. 우리가 어떻게 해내는지."
2017. 4. 15. 광화문광장 '세월호 고래'에 남긴 어떤 학생의 글귀입니다.
마지막 한 명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고, 진상규명을 시작하는 세 번째 봄입니다. 세월호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우리, 이제 다른 세상을 만들어요!
2017. 4.1 ~ 4.4 서촌에서 제일 큰 노란리본을 함께 만들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촌에서 제일 큰 노란리본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와서 노란리본을 직접 묶어보니, 제가 기억하고 있다고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해요.”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아 참여연대는 6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서촌에서 제일 큰 리본을 만들었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해 한땀한땀 만든 4,160개의 작은 리본이 대형 리본으로 탈바꿈했는데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모두 밝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히보기
권력에는 봐주기 수사, 정권 비판자들에게는 과잉 수사를 일삼았던 검찰, 이번에야 말로 개혁해야 합니다.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을 평가 및 검증하고, 검찰을 제대로 개혁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대선캠프 초청 검찰개혁 이야기마당>에 참여할 '파란분 시민검증단'을 모집합니다. 검찰 개혁에 관심 많은 분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신청하기
[참여연대-한국일보 공동기획] 대선후보에게 묻는다
4월 18일부터 참여연대와 한국일보와 함께 진행한 이번 공동기획은 대선후보들이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공약만이 아니라 개혁과제등 주요현안에 대해 직접 질문을 통해 입장을 들어보고 평가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5명의 후보중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다변 제출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내와 평가에서 제외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고된 노동의 일상을 실천의 장으로 삼아
잠을 쪼개어 공부하고 실천하며
동지들 사이에서 자신을 낮추고
투쟁의 현장에선 선두를 지켰던
철거민이자 노동조합원이고
시민단체 활동과 정당 활동, 평화통일운동을 실천했던
허세욱 참여연대 명예회원의 10주기 추모제 2017. 4. 15 (토) 자세히 보기
기타연주와 함께 서촌나들이 어떠세요?
가슴 설레는 봄, 카페통인에서 멋진 기타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 기네스 기타 과르텟 연주를 들으면서 봄기운 듬뿍 받아가세요. 연주회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