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총선시민연대] ‘2004 전북총선시민연대’ 발족식

1. 안녕하십니까?

2. 2004 총선시민연대는 전국적 활동조직으로 올해 있을 4.15 총선에서도 스스로 변화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해와 당리당략에 따라 국민들의 정치개혁 의지를 철저히 배신하며 차떼기 등을 일삼는 정치인들에 대해 낙천. 낙선운동을 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전북지역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2004전북총선시민연대’를 결성하여 국민적 요구인 정치개혁을 위해 부패. 비리. 무능한 정치인들을 퇴출시키는 낙천. 낙선운동을 전북도민과 함께 전개하려 합니다.

3. 2004 전북총선시민연대의 활동 방향은 ‘부패.비리 정치인, 지역감정 조장 정치인, 반개혁 정치인을 퇴출하기 위한 낙천낙선운동’과 ‘부정선거.돈선거 감시 운동과 캠페인’ ‘선거보도감시 옴부즈만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지역감정조장이나 지역정서에 기대어 정치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후보까지도 포함하여 낙선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선거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선거 현장에 부정선거.돈선거에 대한 현장감시 활동이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선거.부정선거를 감시할 수 있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선거부정을 감시하는 공동행동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돈선거가 확인되는 후보에 대해서는 강력한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4. 아래와 같이 발족식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아 래 –

일시: 2004년 2월 4일(수) 오전 11시

장소: 동학혁명 기념관(풍남동 은행나무골)

식순

– 사회: 조선희 (전북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 인사말: 박종훈. 전봉호 대표 등

– 경과보고: 김영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 사업계획: 최형재 (전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발족선언문: 강승규 교육연대 공동대표 외 1인

2004전북총선시민연대(가칭)

(사전북여성단체연합,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전북지부, 경실련전북협의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전북지부, 소비자고발센타(사)주부클럽, 시민행동21, 생명평화전북기독인연대, 전북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익산참여연대, 전북교육개혁과교육자치를위한시민연대, 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전주환경운동연합, 전주YWCA, 전주YMCA, 전주시민회,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천도교전주교구, 흥사단전북지부(가나다 순 이상 19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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