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군축센터 기타(pd) 2003-03-15   1436

[분쟁지역현황] 부룬디

일반

  • 수도 : 부줌부라(Bujumbura)
  • 위치 : 아프리카 중부 내륙
  • 면적 : 2만 7834㎢ (한반도의 10분의 1)
  • 인구 : 622만 4000명(2001)
  • 인구밀도 : 239.9명/㎢(2001)
  • 정체 : 공화제
  • 공용어 : 프랑스어
  • 통화 : 부룬디 프랑
  • 환율 : 847.30 FBu = 1달러(2001.9)
  • 1인당 국민총생산 : 120달러(1999)
  • 주민 : 후투족 85%, 투치족 14%, 트와족 1%
  • 종교 : 그리스도교 79%, 이슬람교 2%, 전통적인 룬디족의 신앙 0.3%, 무교 19%
  • 기후 : 열대성 기후 (2∼5월이 우기, 6∼8월은 건기)
  • 영아사망률 : 1,000명당 69.97명(2002)
  • 예상 수명 : 45.94세(남 45.08세, 여 46.83세)

사람들

  • 인구 : 622만 4000명(2001) (부룬디는 에이즈에 의한 사망률이 높음)
  • 인구 증가율 : 2.36%(2002)
  • 출생률 : 1,000명당 39.87명(2002)
  • 사망률 : 1,000명당 16.3명(2002)
  • 영아사망률 : 1,000명당 69.97명(2002)
  • 예상 수명 : 45.94세(남 45.08세, 여 46.83세)
  • HIV/에이즈 성인 감염률 : 11.32%(1999)
  • HIV/에이즈 생존 감염자 : 360,000(1999)
  • HIV/에이즈 사망자 : 39,000(1999)
  • 종족 : 후투 85%, 투치 15%, 트와 1%
  • 종교 : 그리스도교 79%, 이슬람교 2%, 전통적인 룬디족의 신앙 0.3%, 무교 19%
정치상황

  • 공식명칭 : 브룬디 공화국(Republic of Burundi)
  • 독립 : 1962년 7월 1일 벨기에로부터
  • 정치체제 : 공화제
  • 선거 : 2001년 2월 양 부족은 전반 18개월의 대통령은 투치계, 후반 18개월의 대통령은 후투계가 맡는 36개월간의 과도정부 구성원칙에 합의
  • 원수 : Pierre BUYOYA 대통령 (2001년 10월 1일부터)
  • 대의기구 : 양원제 (국민의회(National Assembly)와 상원으로 구성, 국민의회는 2001년 10월 1일 과도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120석에서 140석으로 확대, 의원들은 5년 임기 직접선거로 선출, 상원은 54석으로 임기는 정해지지 않지만 대략 3년)
  • 주요정당 : 1998년 이후 다당제 도입
    – Unity for National Progress(UPRONA) : 투치정당
    – Burundi Democratic Front(FRODEBU) : 후투정당
    – Burundi African Alliance for the Salvation(ABASA)
    – Rally for Democracy and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RADDES)
    – Party for National Redress(PARENA)
    – People’s Reconciliation Party(PRP)

1962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이후 부룬디는 쿠데타 및 기타 사회적 혼란에 시달려왔다. 14%에 불과한 투치족은 다수의 후투족을 이끌어 왔으나, 90년대 민주화 이후 이러한 투치 우위는 위협을 받게 되었다. 1993년 6월 아프리카 민주화에 따라 은다다예(후투족)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10월 투치족 주도의 쿠테타가 발생하였고, 대통령이 피살된 후 부족분쟁이 격화되어 현재까지 20여만명이 사망하였다.

2000년 8월 28일 부룬디 평화협정이 서명되었으나 후투계 반군단체가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고, 정전협정 체결 문제, 과도기간 지도자 선출 문제 등 주요사안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후 2001년 2월 부룬디 문제를 위한 정상회의를 열어 과도기간을 36개월로 하고, 전반기는 투치계 대통령이, 후반기 18개월은 후투계 대통령이 집권하는 것으로 평화협정을 맺었다.

경제상황

  • 국내총생산 (GDP) : $3.7 billion (2001)
  • GDP 성장률 : 1.4% (2001)
  • 1인당 GDP : 600불 (2001)
  • 물가상승률 (소비자 물가) : 14% (2001)
  • 산업 : 담요, 신발, 비누와 같은 소비재, 조립부품 등
  • 산업생산 성장률 : 6.3% (1999)
  • 농업생산품 : 커피, 차, 면, 옥수수, 고구마, 바나나, 사탕수수, 카사바, 쇠고기, 우유, 가죽 등
  • 수출 : 2천4백만 달러 (2001) (커피, 차, 설탕, 면, 가죽)
  • 수입 : 1억 2천5백만 달러 (2001) (자본재, 석유, 식료품)
  • 화폐 : 부룬디 프랑 (BIF)
  • 환율 : 1달러 = 부룬디 프랑 865.14 (2002)

부룬디는 육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천연자원도 부족한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국민의 95%가 농업,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커피와 차가 최대의 수출 농산물로서 외환수입의 80%를 차지하며 목화, 피혁, 소량의 광산물 등도 수출된다. 1993년 10월 이후 종족간 분쟁으로 인해 200,000명이 사망하고, 800,000명 이상이 난민이 되었다. 어린이의 4명중 1명만이 학교에 다니고 있고, 성인 10명중 1명 이상이 에이즈에 감염되어있다. 식량과 의약품, 전기는 여전히 부족하다. 국내 수송망의 미비와 유통구조의 빈약함도 경제도 큰 약점인데, 철도는 없고 국내교통은 도로(총연장 1만 4480km, 1996년), 국제교통은 부줌부라 중심의 항공로와 탕가니카호의 주운(舟運)뿐이다.

군대상황

  • 정규군 : 30,000명 (2000) : 90%는 투치임.
  • 예비군 : 18,000 명
  • 국방비 : 41.9 백만불
  • 국내총생산 대비 국방비 : 5.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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