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학센터(종료) 미분류 1998-12-15   509

[02호] 편집자주

지난 11월 22일로 우리 모임은 출범 후 1주년을 맞았고, 이제 2년째의 활동에 접어들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모임은 30회에 걸치는 운영위원회와 매달 한 번씩 꼬박꼬박 개최된 월례토론회, 두 번에 걸쳐 치루어진 참여사회아카데미 강좌, 여러 차례의 집회와 성명서 발표, 그 외 여러 분과의 활동을 통해서 '과학기술 민주화'의 흐름에 기여해 왔다. 이제 지난 1년을 평가할 시간이 온 듯하다. 물론 어떻게 생각하면 연속적인 활동의 흐름 속에서 굳이 특정한 시점을 끊어 '1주년'을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지난 1년간은 우리 모임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과학기술 민주화' 운동 전반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시기로 생각된다는 점에서 이를 돌아보고 이를 평가해 보는 것은 중요한 함의를 지닌다고 생각된다.

이에 [시민과학] 2호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에는 하나의 자료와 다섯 개의 글이 수록되었다. 맨 앞에 수록된 자료에서는 지난 1년간 우리 모임의 활동을 일지식으로 정리해 보았다. 이를 통해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한 여러 사건들을 다시금 돌이켜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섯 개의 특집글들에서는 모임 전체적으로, 또 분과별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하는 글들을 실었다. 먼저 특집글 1에서는 모임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현재 당면한 어려움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어 특집글 2에서 5까지는 각각 환경 및 생명공학 분과, 출판 및 시민교육 사업팀, STS교육 분과, 학생사업팀의 지난 활동들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서로 다른 스타일로 씌어진 다섯 개의 평가글들은 현재 우리 모임 내부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드러내 줌과 동시에, 우리 모임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전망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특집글들은 12월 19일의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질 모임 1주년 평가 때 발표·토론될 예정이다.

특집글 ① 총평: 참여연대 과학기술민주화를 위한 모임 1주년을 돌아보며 /송성수 (우리 모임 총무)

특집글 ② 환경 및 생명공학 분과 1년 평가 / 박병상 (환경 및 생명공학 분과장)

특집글 ③ 출판 및 시민교육분과 촌평 / 김동광·김주희 (출판 및 시민교육사업팀)

특집글 ④ STS 교육분과 모임 / 김추령 (STS 교육분과)

특집글 ⑤ 학생사업팀(강한모임) 1년 평가 / 김명진 (학생사업팀)

자료 활동일지 (1997.11.22∼199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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