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는 참여연대 활동을 물품으로 응원하는 것을 말해요
1994년 창립 초부터 회원님들이 다양한 물품 후원을 해주셨는데요, 1997년 11월호 회원통신(현재 월간참여사회) 소식지에 '참여연대에 날개를'이라는 제목으로 기증받은 컴퓨터를 소개하면서, ‘날개’는 물품후원의 대명사가 되었죠. 지금도 매월 월간 참여사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소개하고 또 필요한 것이 있으면 회원님들께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활동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보냅니다 ❞
❝ 농약을 주지 않아 못 생겼지만, 첫 수확물을 가장 먼저 나누고 싶어서 보냅니다 ❞
❝ 올해도 수고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후원 물품보다 더 감동적인 것은 ‘날개’ 박스에 동봉된 회원님들의 수많은 응원 메시지입니다. 참여연대 활동의 성과에 함께 기뻐하고 아쉬운 결과에도 보내주시는 격려에 큰 힘을 얻는답니다. 혹시나 물품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박스 포장까지 꼼꼼하게 챙겨 보내주실 때마다 간사들을 토닥여주시는 회원님들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을 깊이 새기며,
세상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집에서 쓰지 않는 소소한 물건도 참여연대에 꼭 필요할 수 있습니다.
후원으로 함께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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