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6년 07월 2016-06-29   863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꽤 무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연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방학을 맞아 참여연대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싶다며 미국에서 찾아온 청소년들도 있고, 매주 수요일마다는 열리는 노란리본공작소는 시민들의 참여로 밤까지 운영됩니다. 조금 다르게 살기를 고민하는 20대 청년들이 모여 진행하는 청년공익활동가학교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7월 중순에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원한 캠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더 다양하고 찐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5,079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회원 수와 명단은 2016년 6월 19일을 기준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들

가섭스님    강원    강한    구명희    권영복    김기순    김대곤    김성곤    김성은    김영필    김용선    김인호    김지호    김한보람    김홍민    백승헌    서왕이    신인령    안기정    안정복    어석원    이경숙    이수용    이순영    이윤재    장일태    정순덕    조영황    조혜정    최경석    최석창    한용민    한용흠
※    2006년 6월 1일부터 2006년 6월 30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33명. 가나다 순)

 

안기정 회원님 (2006년 6월 13일 가입)
사회가 진보하지 못해도 최소한 퇴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참여하거나 활동하지 못해서 항상 아쉽고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참여연대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 변화를 위해 항상 몇 걸음 앞장 서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올바른 기준과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참여연대 활동에 함께하는 게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신입회원님, 반갑습니다

강영숙    김태빈    박범계    이소진    정이안    김현수    박영훈    정현영    김성수    왕승열    박형준    유명희    이배근    이정수    김은정    김효주    이나무    이수필    김외숙     윤승민    이정면    장예정    고아람    김기태    박동광    배병권    신승용    장수진    김재욱    김종혁    김효신    우정민    정순원    강은주    문혜원    양삼주    이철호    박승우    안동수    한화정    김지영    박충훈    방훈규    추교민    김영재    김혜련    윤현정    이춘자    곽병선    김미리    김은성    박나리    배광옥    함은정    송보람    이혜옥    전준희    양승진    최진희    대인    양동복    김정훈    손윤희    용감한컴퍼니    이선화    김보경    이준섭    정종탁    최승현    구평회    김향    이인철    김광진    김도영    김정민    이기택    이준호    조우성    최영학    서정모    성미양    송동훈    
(주)에이앤씨콜렉티브    김주영    이동명    이정민    이초희    정진욱    김영대    김정은    김창희    서다영    여정근    이경은    이상태    이정규    임승현    최덕환    최영은    김미현    김지연    안효진    윤정    이지혜    조은덕    최우정    한인호
※    2016년 5월 19일에서 2016년 6월 19일 사이에 가입한 107명, 가나다순

 

7월_신입회원_이선화

이선화 신입회원 (2016년 6월 7일 가입)
참여연대는 SNS를 통해 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트위터 계정을 3번이나 바꾸었는데 그때마다 안진걸 공동사무처장님 트위터와 연결이 되더라구요.(웃음) 결국 트위터를 통해 자원 활동까지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지 않는 단체라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고자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참여연대가 힘들더라도 대의 민주주주의의 불완전성을 시정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신해 끝까지 집요하게 싸워주시면 좋겠어요. 먹고 살기 힘들고 바빠서 혹은 몰라서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시민들이 잠들지 않고 깨어 있을 수 있도록 늘 자명종을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보여 줄 때 민주주의가 퇴보하지 않고 진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주신 회원님

고은지    고종희    김다혜    김연준    민선영    박정남    서용환    소재섭    심현덕    안진걸    여영숙    유명희    유상모    이기찬    이성자    이조은    장동엽    정강자    정진욱    조은미    한상희    홍정훈
※    2016년 5월 19일에서 2016년 6월 19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22명, 가나다순)

 

사진_지인추천_유상모

유상모 회원 (2014년 7월 20일 가입)
늘 주변 사람들을 참여연대 회원으로 모집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여연대의 회원이 늘어나는 것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참여연대를 제대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실은 저의 베스트 프렌드가 참여연대를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에게 참여사회를 건네주면서 ‘넌 꼭 가입해야된다’고 적극 권했습니다. 참여연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니 이 친구도 관심을 보이더라고요.(웃음) 참여연대 간사님들 모두 재능도 많고 능력도 많으신데, 지치지 않도록 춤이라든지 혹은 나름의 리추얼 활동을 통해 늘 그 동력을 유지해 가셨으면 합니다. 사무처장님부터 해보시면 어떨까요?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고맙습니다!

고경일    권순범    김계봉    김대현    김민진    김인숙    문경우    문영호    박노광    손성곤    유준기    윤길주    윤상욱    임언정    정현진    조민경    조민호    조연경    조영민
※    2016년 5월 18일부터 2016년 6월 19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 주신 19명, 가나다 순

 

강주영    강지나    고권일    권혁    김동한    김민진    김연준    김영수    김종천    김진태    두은정    민선영    민현주    박원미    박현아    박형준    백승철    서승일    서진아    신유호    심상태    심순덕    유재혁    윤상순    윤수정    이동교    이범석    이상원    이상희    이영기    장석웅    장인숙    정나리나    정해영    조은제    진영종    최정운    최현미    하태훈    한영희    홍순환    황현식
※    2016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20일 사이에 <참여사회 도서관 배포 캠페인> 참여를 통해 증액해 주신 42명, 가나다 순

김대현 회원님 (2007년 7월 1일 가입)
여태 회비를 너무 조금 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비를 증액했습니다. 주변에 친구나 지인들을 회원 가입시켜야 하는데 여건상 어려워서 대신 회비를 조금 더 내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참여연대 안내데스크 자원 활동입니다. 지금 개인사정으로 못하고 있는데 곧 컴백 하겠습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김도영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정치·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행동으로 이끌기 위해 이렇게 가입신청을 합니다. 많은 것들이 바뀌어야 하지만, 쉽지 않은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시작하려 합니다.
김성수    평등한 기회에서 노력하는 사람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은성    감사합니다.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은정    세월호 노란 리본 신청 페이지를 보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재욱    갑남을녀 장삼이사 필부필부가 만드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김정훈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김태빈    아이 교육 차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김효주    마음속으로 오랫동안 가입을 꿈꾸었는데 이제야 신청을 하네요.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렙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범계    안진걸이 깨어있으면 시민이 편안하다!
박승우    고맙습니다.
박형준    그동안 가입하지 못했던 게 후회되네요. 그렇지만 앞으로 좋은 회원이 그리고 좋은 시민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방훈규    사회정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배광옥    참여연대와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서정모    참여연대를 후원하고 함께 참여해 정의롭고 깨끗한 세상 만들고 싶습니다. 부패한 정부는 점점 낮아져야 합니다.
손윤희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많은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참여연대라고 생각하면서 가입합니다. 몰라서 더 핍박받는 이웃들을 위하고 싶습니다.
안동수    정의로운 세상을 위하여.
안효진    우리아이 어렸을 때 항생제 과다 처방 병원을 조사하는 것을 뉴스에서 보고 ‘이런 단체가 꼭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아이가 지금은 17살. 덕분에 항생제 덜 먹이고 키웠지요. 지난 총선 때도 좋은 정보 고마웠었는데, 압수수색 당하는 것 보고 가만 못 있겠더라고요.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네요. 강철은 맞을수록 강해진다고. 시민들이 시민단체를 강하게 만들어야지요. 늦어서 미안합니다.
양삼주    민주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시다.
윤승민    홍 간사님 잘 부탁드려요.
이경은    참여연대. 국민들 대신 중요한 일들을 맡아주어서 고맙습니다. 작지만 연대하는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이소진    참여연대 후원이유 1.김만권 선생님 강의 감사해요! 1.뒤풀이 때마다 치킨 잘 먹고 돈 없다고 안 낸 게 너무 죄송해서. 1. 지난대선에 잘못된 대통령에 투표한 게 너무 후회되어서.
이정면    진정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복지국가 건설!
이정수    살아있고 싶은 세상으로 가는 한 걸음, 응원합니다.
이준호    작겠지만,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이지혜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이춘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요. 너무 약소해 죄송합니다. 파이팅!
임승현    정의로운 사회를 위하여.
정이안    감사합니다.
정종탁    의식 있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정진욱    많이 늦었네요. 작은 후원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현영    작지만 소중한 곳에 쓰이기를.
최승현    참여로 세상을 바꾸자.
최영은    파이팅 하십시오!
추교민    본래 노동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지만, 노동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치가 바로 잡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소수자의 곁에서 활동하시는 것과 사회문제, 정치문제, 노동문제에 항상 관심을 가지시고 대중에게 전달해주시는데, 이번 새로 시작하는 20대 국회도 시민으로서 감시 부탁드리고 우리 국민들에게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인호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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