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04년 06월 2004-06-01   426

반가워요, 참여연대

인터넷참여연대에 올려주신 신입회원들의 인사입니다.

■물러가거라 !!!

길 가다가 지갑 주운 횡재당. 낡고 부패하고 썩어 냄새나는 부패당. 지역감정 조장하는 천년 묵은 귀신당. 3김 치매 병든 들러리당 등 모두모두 날려 보내고 우리 모두 희망의 정치 미래의 정치. 후손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를 물려 줄수 있도록 기원하고 소망하고 행동 합시다!!!

2004년 4월 8일 쓴소리 (kyc9292)

■안녕하세요^^

평소에 시사에 관심도 많고, 시민 운동도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막상 가입하니깐 뭘 먼저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말해서 아는 것도 많이 없고 그래요. 게다가 고3이라서 회원 모임 등도 사실은 참여하기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네요. 그래도 이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구요 또 보람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04년 4월 1일 연정(yeonjung0322)

■너무 늦게 참여해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별 볼일 없는 제가 이런데 나서는 게 주제 넘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제는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아니 전 국민이 가급적 참여해서 국민의 힘을 보여주고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알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4년 4월 8일 Endless(babo6492)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뜻을 같이 할수 있는 사람과 공간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역사의 시작이 선지자의 첫걸음과 그것을 잇는 많은 이들의 뒤따름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2004년 4월 22일 모코스(yyura)

■방금 가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 활동에 참여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가입을 하였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점점 알아가면서 제 역할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구, 좋은 인연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2004년 4월 29일 김소영(joansykim)

5월 신입회원한마당은 5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참여연대 2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방보훈, 전병하, 이필수, 이석홍, 이현정, 손용주, 장윤수, 김익규, 정문화, 조남선, 박정은, 양유라, 정대철, 김보령 신입회원이 참석했으며, 산사랑의 박상규, 작은권리의 김필호, 청년마을의 박수영, 박영조 회원이 참석해 신입회원을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최근에 온라인 가입이 많아져서인지 회원들은 인터넷참여연대와 회원마당 등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고 사이버 공간의 참여연대의 운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자원활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에는 평일 행사 참석이 어려우신 회원들을 위해 첫 주 목요일(6월 3일) 행사와 토요신입회원한마당(6월 26일)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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