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3년 10월 2013-10-07   2155

[통인뉴스] 시민참여

시민참여

 

함께 영화를 보며 빈곤을 생각하다

 

김한보람 시민참여팀 간사 

 

참여사회 2013-10월호 이미지

 

“빈곤은 내 마음 속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나의 욕망을 제어할 수 있다면 빈곤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곤을 꼭 해결해야 할까요? 모두가 잘 살 수는 없지 않나요?”

“빈곤의 개념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을 구분해서 봐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있을까? 청년마을 회원들이 빈곤 문제에 대한 견해를 나누는 자리, 저마다의 문제의식이 치열하다. 

9월 11일 저녁, 카페통인에 모인 사람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만화로 보는 빈곤의 역사 Poor Us : An Animated History>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청년마을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다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영화는 우리는 왜 빈곤한지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선사시대부터 존재했던 빈곤이 산업혁명, 공산주의 혁명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는지,  현재 빈곤은 어떤 모습인지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설명한다. 다큐 말미에 감독은 빈곤을 해결 할 수 있는 자신이 생각한 대안을 내놓는다. 원조, 재정(소비), 공산주의, 세계화. 한 마디로 정리하기 어려운 빈곤 문제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머릿속이 복잡해진 가운데에서도 청년마을 회원들은 마음속의 커다란 물음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의 본질을 짚어보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를 발전시키기 위해 청년마을 회원들이 선정한 10월의 영화는 <기브 어스 더 머니 Give US the Money>다. 유명 록스타 U2의 보노와 밥 겔도프의 빈곤퇴치운동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평가를 다룬 영화다. 이들은 빈곤퇴치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빈곤 문제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지만, 빈곤 문제를 구조적을 보지 않고 오히려 지나치게 단순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청년마을에서는 오는 16일  이 영화를 함께 보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회원모임 함께해요!

산사랑

오곡이 무르익는 추수의 계절 10월. 

단풍과 함께하는 산행을 산사랑과 함께해요

10.06 운길산 (집결 9:30 중앙선 운길산역)

10.12  관악산 (집결 9:30 사당역)

10.20 북한산 (집결 9:30 국민대앞) 

10.27 강원도 가리왕산 단풍산행 

                     (집결 7:00 잠실종합운동장역)

 

청년마을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다큐 일곱 번째 <기브 어스 더 머니 Give Us the Money>

일시      10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

참가비    5,000원

 

 

참여연대 창립 19주년 기념 초청 행사,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진선 시민참여팀장

 

지난 9월 10일 참여연대 창립 19주년 기념 행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감, 그리고 행동’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여연대 회원과 임원을 비롯해 참여연대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참여연대의 창립 19주년을 축하했고, 모두가 자유롭고 존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삶이 이어지는 현장 속으로 더 깊고 신실하게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행사는 ‘공감’을 주제로 한 마틸다 작가의 샌드아트와 함께 시작됐다. 모래로 만든 멋진 장면들이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행동’의 역사를 짚어보고, 지금 여기서 행동에 나선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큰 인기를 끌었다. 남양유업대리접협의회 이창섭 회장의 ‘공감 그리고 행동’에 대한 발언과 예정에 없었던 참여연대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은 많은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남양유업대리접협의회는 이 자리를 통해 올 한해 참여연대가 ‘을’들의 처지에 공감하고 ‘갑’의 횡포를 개선하기 위해 연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합창이었다. 이태호 사무처장의 지휘 하에 회원, 간사, 임원들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민중의 노래(Do you hear the people sing)’와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렀다. 열심히 연습한 티가 역력한 이들의 하모니는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이태호 사무처장은 이날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서로의 고통과 상처에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시민들의 역량으로부터 나온다고 믿는다. 우리의 활동이 따듯한 연대를 형성해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하며, 시민의 삶이 이어지는 현장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참여연대는 시민들과 더 넓게 공감하고 몸을 움직여 행동하겠다는 다짐을 새겼다. 

 

*참여연대 회원, 간사, 임원이 함께하는 합창 영상을 참여연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연대 창립 19주년
튼튼재정 캠페인, 손 잡아주셔서 따뜻했습니다 

이진선 시민참여팀장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참여연대는 창립 19돌 맞이 튼튼재정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연대는 현재 재정의 70%를 회원의 회비로 충당하고 있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매해 창립기념일에 부정기 후원금을 모금함으로써 채워넣고 있다. 

이번 튼튼재정캠페인은 회원들에게 회비 증액, 생일 축하금 보내기, 회비 한 번 더 내기의 3가지 방법을 안내하여 참여연대의 손을 한 번 더 잡아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사회』 8, 9월호와 참여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했고, 특히 이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참여연대의 간사 전체가 뛰었다. 간사들은 2주간 총 1,349명의 회원들에게 전화하여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전화번호가 070으로 시작하는 탓에 때로는 스팸 전화로 오인을 받기도 했지만, 많은 회원들의 힘내라는 격려와 호응 덕분에 간사들은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이었다는 후문도 들린다. 

 

9월 20일 현재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은 회비 증액 112명, 회비 한 번 더 내기 213명으로 총 325명이다. 9월 20일 이후 생일 축하금 보내기 참여자 집계를 포함하면 참여자 수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후원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기도, 받기도 쉽지 않았을 이번 캠페인은 많은 회원의 참여로 빛이 났다. 하지만 여전히 회비로 재정의 100%를 충당하기는 어려운 것이 참여연대의 현실이다. 흔들림 없이 독립성을 지켜나가기 위한 100% 회비 재정 마련을 위해 참여연대는 계속 뛸 것이다. 

 

*생일 축하금 보내기 참여자 명단은 10월 초에 참여연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튼튼재정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3,562명. 

참여연대가 20주년을 맞는 2014년에는 15,000회원과 함께할 수 있겠지요?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튼튼하도록 함께해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회원 수와 명단은 2013년 9월 20일을 기준

 

신입회원님, 반갑습니다!

김슬기라, 강삼식, 강선우, 강연준, 강을영, 강제구, 곽시은, 곽현, 곽효진, 구본권, 권성희, 권오빈, 권오상, 기로상, 김갑수, 김강표, 김강희, 김경겸, 김광원, 김동혁, 김동현, 김미연, 김민식, 김민주, 김민진, 김범석, 김상미, 김성규, 김세중, 김수도, 김수현, 김안호, 김영미, 김영선, 김영진, 김영호, 김우연, 김우진, 김유석, 김정언, 김정은, 김종서, 김종준, 김중훈, 김지수, 김지영, 김진명, 김진영, 김진혁, 김찬성, 김철규, 김한솔, 김혜란, 김효정, 나경복, 노영수, 문장주, 문지원, 민유기, 박경주, 박만섭, 박미영, 박상규, 박상남, 박승민, 박영, 박용수, 박운기, 박유성, 박정근, 박준배, 박호선, 백민정, 변연희, 서준오, 서현서, 김경신, 선진구, 손주연, 송명화, 송승연, 송은숙, 송지영, 신은주, 심현우, 안경환, 안혜리, 양석연, 양회동, 오연주, 오지원, 오진근, 오채영, 유정애, 윤기춘, 윤영전, 윤원혜, 은상준, 이갑수, 이강옥, 이동섭, 이동진, 이미진, 이보라, 이삼덕, 이양수, 이원정, 이은주, 이인혜, 이종석, 이한순, 이혜란, 이혜란, 이혜진, 이희진, 임희수, 장선화, 장재규, 전용희, 정재훈, 조선정, 조성주, 조성희, 주옥, 최부식, 최우정, 최정자, 최창균, 류성미, 한범석, 한소명, 허용우, 허태정, 홍춘택 (8월 21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가입한 132명, 가나다순)

 

참여사회 2013-10월호 이미지

오채영 회원 (2013년 9월 4일 가입)

“작년 봄, 인터넷에서 우연히 자원활동가를 찾는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평소에 참여연대가 어떤 곳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가까이 보고싶던 터라 자원활동가로 지원했습니다. 그 때가 마침 총선을 앞둔 때여서 총선유권자네트워크 자원활동가 팀에 참여했어요.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어요. 그 때의 인연으로 이번에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김갑수 감시 잘 해 주세요. 그리고 감시 결과를 바탕으로 멋진 대안도 고 민해 다시 정치권에 던져 주시고…….

신은주 국정원 해체 싸움 승리합시다.

권오빈 낯선 활동이라 많이 주저되지만 필요한 곳이 있다면 열심히 하겠 습니다.

최우정 너무 늦게 가입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권성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이한순 반갑습니다~~~~ 많이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수도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백민정 사회가 바로 잡히길 바라며……. 

진실이 이기는 사회가 되어야 하죠.

김지영 사회 돌아가는 현상에 관심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제 자신이 참 부끄럽습니다. 제가 제 자신앞에 당당하고 싶어서 가입하게 됐어요.

강을영 사회를 맑고 밝게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보 탬이 되면 좋겠네요.

민유기 삶을 바꾸는 시작은 일상의 연대와 실천입니다.

문장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김중훈 우리나라의 공익을 위해 힘써주세요!!

김민주 이제야 참여합니다…….

허용우 이태호 사무처장님 힘내세요!!!

이삼덕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규 정의와 법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김미연 제가 나서서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셔서 늘 고맙고 속 시원하게 생 각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 조금이라도 후원을 시작하는 일 이 힘을 보태는 것이라 생각하고 가입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박호선 “참여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가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민주주의 발전과 정의를 기다립니다~~”

나경복 참여연대 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고가 헛되지 않아 우 리사회가 바뀌어가길 바라고자 작은 참여를 합니다.

허태정 “참여연대가 필요 없는 세상이 될 때까지 참여연대가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권오상 참여연대를 통해 밝은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김영선 평소 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조금의 성의지만 마음을 보태고 싶습니다.

박경주 평화를 기원합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동무 녀석 때문에 알게 된 참여연대~ 늘 힘내시고 이제부터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박준배 헌법 제 1조 1항, 2항 원위치로!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고맙습니다!

권기안, 권상혁, 권오준, 권인창, 권혁남, 김경범, 김만준, 김명규, 김병욱, 김병철, 김상윤, 김영성, 김용원, 김욱현, 김원식, 김재갑, 김재근, 김정옥, 김준호 최혜선, 김진태, 김철빈, 김희수, 나충주, 남경국, 도기원, 민경국, 박경훈, 박만철, 박묘석, 박병규, 박성배, 박오광, 박인철, 방승훈, 배정용, 백준봉, 서선주, 서용환, 서원우, 서정길, 서태진, 성기욱, 신명수, 신재현, 신홍기, 안창훈, 오여주, 원혜진, 유장봉, 윤가영, 이경초, 이규행, 이미숙, 이보람, 이수효, 이연우, 이용철, 이재욱, 이종찬, 이진호, 이형조, 이혜경, 이효정, 임성택, 임창범, 장규식, 전병덕, 전수정, 전은섭, 정건수, 정동혁, 정병석, 정병순, 정성섭, 정성은, 정세훈, 정순호, 정연하, 정창희, 조상호, 조영삼, 조한규, 지만수, 진형우, 최기승, 최상천, 최성, 최영열, 최용식, 최인규, 최정운, 한영희, 현준철, 홍여진, 황미정                                                                                  (8월 21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한 95명, 가나다 순)

 

참여사회 2013-10월호 이미지

방승훈 회원 (2008년 4월 11일 가입)

“학생이라 많이는 못 해도 꾸준히 회비를 내면서 언젠가는 증액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왔는데요, 그러던 지난 8월 말쯤 한 간사님으로부터 창립 19주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아서 주저 없이 회비를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참여연대는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단체이고 개인적으로도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했어요. 어려운 시기인 만큼 19년 전의 초심을 잊지 않고 더욱 좋은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하고 있고요,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주신 회원님들 멋쟁이♥

강문호, 김균, 김남희, 김상미, 김승환, 김주호, 김진욱, 김태희, 박근용, 박영, 송명숙, 신미지, 안기석, 안진걸, 안진경, 우진희, 원지명, 이경숙, 이관희, 이선미, 이송희, 이지은, 이진선, 이진영, 이혁규, 장동엽, 장흥배, 전미영, 정현백, 조성대, 주은경, 천웅소, 최원희, 홍성태, 홍재우, 황은성 (8월 21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신입 회원을 추천한 36명, 가나다순)

 

이경숙 회원 (2012년 9월 7일 가입)

“상해에서 어학연수를 할 때 알게 된 친구에게 회원가입을 권유했어요. 『참여사회』 등 참여연대 관련 책자를 여러 번 주다가, 이번에 아카데미 느티나무 수업을 같이 듣게 된 게 결정적 계기가 되었어요. <문학으로 보는 중국현대사> 강좌를 들으면서 직접 참여연대라는 공간에 와서 보니, 깨어있고 뭔가 트이는 느낌을 받았대요. 다른 분들도 회원가입을 권유하기가 어렵다면 일단 아카데미 느티나무 수업 한 번 같이 듣자고 권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들♥

권범철, 김명규, 김병선, 김주연, 김지연, 김현석,박청하, 손갑진, 윤주환, 이장관, 장경주, 전태진, 정용자, 진선주, 한호용, 홍순영, 황지희, 황춘화 (2003년 8월 21일부터 2003년 9월 20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18명, 가나다순)

 

김지연 회원 (2003년 9월 16일 가입)

“학생 때 돈을 벌면 기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취업 후 일 년을 정신없이 보내고 회원으로 가입했었어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돕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회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길을 잡아가는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참여연대를 선택했고요. 매달 오는 『참여사회』와 참여연대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아, 그리고 참여연대가 천안함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을 때 회원으로서 뿌듯했습니다. 회비만 내고 활동을 적극적으로는 하지는 못하는데, 간사님들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회비 한 번 더 내기’ 튼튼재정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강광철, 강덕구, 강운학, 강창호, 강희권, 고재원, 공규동, 곽명훈, 국승용, 김기용, 김명배, 김명옥, 김민상, 김민수, 김민주, 김병철, 김병해, 김복태, 김봉신, 김상훈, 김성제, 김성진, 김세익, 김수현, 김슬기, 김양중, 김영수, 김영재, 김영훈, 김용민, 김우찬, 김원기, 김유삼, 김유승, 김윤희, 김이회, 김인식, 김장한, 김재헌, 김정삼, 김정섭, 김정호, 김종민, 김준거, 김준성, 김지연, 김지용, 김지원, 김진숙, 김진영, 김판선, 김현종, 김현진, 김형수, 남정안, 남진구, 노유옥, 류승아, 류재원, 문병일, 문병주, 문성욱, 문형철, 박기하, 박노곤, 박병극, 박상원, 박상철, 박성규, 박성우, 박순철, 박열음, 박영활, 박영후, 박진수, 박현진, 방주영, 배민정, 백종원, 변형구, 서경희, 서명수, 서민우, 서상범, 서운석, 선동욱, 선수봉, 선양규, 설규주, 성석환, 손성구, 손창현, 송규승, 송성명, 신규철, 신덕일, 신동석, 신동주, 신동환, 신희수, 신희철, 심동욱, 심영훈, 안영환, 안종훈, 안충걸, 어석원, 오순택, 오윤정, 우덕주, 유동식, 유병윤, 유석, 유승국, 유용관, 유용준, 유현순, 윤기홍, 윤길삼, 윤병목, 윤은경, 윤재섭, 윤재영, 윤한신, 윤형근, 윤호중, 이경태, 이경희, 이관규, 이기환, 이동현, 이몽룡, 이민영, 이민주, 이성웅, 이순희, 이승현, 이양수, 이영구, 이영균, 이영수, 이영애, 이영우, 이영훈, 이완철, 이용보, 이용운, 이우철, 이윤경, 이윤기, 이인화, 이재형, 이정원, 이정일, 이종갑, 이종창, 이창연, 이춘원, 이학승, 이현준, 이호, 이효건, 이효국, 이효순, 이흥희, 임규진, 장기동, 장내준, 장미희, 장병조, 장용훈, 장원준, 장익수, 장정아, 전병린, 전현호, 전홍식, 정건환, 정기영, 정남훈, 정문화, 정봉태, 정재윤, 정희운, 제환두, 조성인, 조욱현, 조주연, 조진오, 조항장, 조형찬, 조희순, 주병철, 진길임, 천성표, 최경호, 최광호, 최병희, 최성중, 최세범, 최숙현, 최용, 최윤호, 하현대, 한규현, 한동엽, 한성인, 한인규, 한창성, 함오연, 허무행, 황광수, 황양희     (8월~9월 사이 회비 한 번 더 내기에 동참해 주신 213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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