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6년 05월 2016-04-29   870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4월은 뜨거웠습니다. 청년들의 분노를 보여줬던 20대 총선도 지나가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추모했던 세월호 참사 2주기도 지났습니다. 4월은 지나갔지만, 참여연대는 더욱 뜨거워져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참여연대가 해야 할 일들의 무게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5월입니다. 우리 사회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주변 분들에게 참여연대를 소개해주세요. 참여연대가 커질수록 시민의 힘도 커집니다. 사회의 소금으로 참여연대가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928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회원 수와 명단은 2016년 4월 18일을 기준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주신 회원님

김경율    김성제    김연명    김은숙    민선영    백금렬    안진걸    윤광열    이계정    이영기    이태호    장동엽    전진호    정재범    천웅소    황대철    황수지    황수환

※    2016년 3월 19일에서 2016년 4월 18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8명, 가나다순

 

참여사회 2016년 5월호 (통권 234호)

백금렬 회원 (1998년 9월 14일 가입)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하며 추천인으로 저를 지목한 분은 제가 일하는 학교 제자입니다. 제가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단체를 수업시간에 소개해줘서 가입한 것만은 아닐 거예요. 워낙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멋진 친구였거든요. 이런 청년들이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참여연대가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연대가 워낙 잘하고 있는지라 더 바라는 건 없습니다. 저희 같은 사람들이 함께 해주고 있는 만큼 그 자리에 든든하게 서 있어줬으면 합니다.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님

강원일    강혜수    고성민    곽다인    권오범    김기학    김문희    김성욱    김성훈    김소영    김승연    김영산    김영아    김원국    김윤철    김은숙    김지영    김지항    김진희    김철유    김태윤    김한솔    나준호    나지수    맹양순    문선    민향선    박상아    박성수    박익현    박재하    박현우    배성수    변봉화    변성섭    손창용    심영욱    안덕하    안해진    양영숙    원성운    유남수    유안상    유현상    윤종호    윤주희    이동희    이선미    이영주    이응복    이인신    이재석    이정득    이철주    이춘화    이헌화    임나혜    임명식    임재성    임지원    장현수    전기범    정경희    정명희    정정자    정해영    조근형    조윤재    조정순    주경선    주경희    차석호    채유리    최성애    최소망    최현복    한상렬    한상호    한희수

 

※    2016년 3월 19일에서 2016년 4월 18일 사이에 가입한 79명, 가나다순

 

김소영 회원 (2016년 4월 13일 가입)
안녕하세요. 현직 초등교사인 회원입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사회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시민단체에 대해 말씀한 것이 기억납니다. “시민단체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보조금을 받지 않으면서 활동해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니 정부보조금을 받지 않는 시민단체에 후원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느 청년들처럼, 여유가 없다 보니 삶에 허덕이다가 10년이 지난 이제야 참여연대에 후원하게 됐답니다. 늦게 가입해 죄송해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곽지영    김금발미    김대호    김만복    김선철    김수백    김수현    김우범    김윤권    김준석    김현구    문명호    문정아    박민우    박상길    박수찬    박애자    박영주    박주현    박지회    범성    봉준호    송동식    신성은    신지영    양길호    오진우    유동근    유정숙    윤민철    이명희    이원철    이진남    이충래    이 호    이효직    임덕빈    임병수    정경호    정선욱    정종인    조미현    최영균
※    2006년 4월 1일부터 2006년 4월 30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43명, 가나다순

 

참여사회 2016년 5월호 (통권 234호)

양길호 회원님 (2006년 4월 20일 가입)
참여연대는 정부지원도 받지 않고 순수하게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같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참여연대가 정부의 눈치 안보고 쓴 소리를 과감하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서 회원으로 기쁩니다. 열심히 활동한 덕분에 선거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구자문    김기정    김준석    김형덕    남병규    박선영    원재걸    은남옥    이승기    이재석    이정미    조은제    조혜연    최병오    최한솔

※    2016년 3월 19일부터 2016년 4월 18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 주신 15명, 가나다 순

 

조은제 회원 (2010년 6월 22일 가입)
이번 선거에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총선넷에서 열심히 한 결과인 것 같아요. 참여연대의 활동이 피부에 와 닿지 않았는데 총선넷에서 모바일로 지역구 후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3분 총선과 낙선후보리스트 발표와 같은 활동은 주변에 쉽게 애기하고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여연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회비를 증액했습니다. 형편이 되면 더 많이 후원하고 싶어요!

신입회원 한마디!
고성민    암울한 시대에 하늘에 삿대질이라도 해 보려는 몸짓으로 가입합니다. 뭐라도 해야 하는 시대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김문희    미약하지만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김윤철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회원가입하게 되었는데, 저희 대신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숙    파이팅!
나준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익현    복지 부분에 나름의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변봉화    대한민국 1/3이 참여연대 회원이 되는 날까지, 파이팅!
손창용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주세요.
안덕하    세월호 2주기를 보면서 내가 해줄 것도 없고, 하고 있는 일도 없고 하다 보니 이곳까지 왔네요.
안해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하리라 믿습니다.
양영숙    소수의 목소리도 존중되는 세상!
윤종호    이대론 못 살겠다!
이영주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석    어두운 곳을 밝히는 역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득    건전하고 비판적인 시민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국가가 제대로 된 국가입니다. 참여연대 파이팅!
이춘화    반갑습니다. 전진호 교수님의 명강의를 듣고.
장현수    정의로운 삶을 구현하기 위해 동참 합니다.
전기범    세금 도둑들 많이 잡아 주세요! 그리고 의료 민영화도 막아주세요!
정경희    4/13 총선특집 김은희 장항준 김은숙 방송으로 팟캐스트를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관심 갖고 참여할게요.
정정자    사람 사는 세상!
조윤재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경선    참여가 세상을 바꿉니다.
최소망    잘 부탁드립니다!
한상렬    조정래 선생님의 ‘황홀한 글감옥’을 읽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에서 “당신이 시민단체 한 곳에 가입하지 않고는 민주시민이라 할 수 없다. 당신이 시민단체 한 곳에 후원금을 내지 않고는 자유를 누릴 자격도 없다.” 하는 꾸지람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올바른 우리 사회를 위해 늘 깨어있는 참여연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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