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5년 11월 2015-11-02   698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주변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입니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참여연대에서도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회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강원도 인제로 <분단 70년, 이제는 평화> 회원캠프를 다녀왔고, 지역회원 만남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참여연대 공동대표 법인스님이 계신 해남 대흥사에 템플스테이를 갔다 왔습니다. 회원 행사를 통해 회원님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따뜻한 마음과 격려에 불끈불끈 힘이 솟습니다. 참여연대의 힘은 회원에게서 나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회원님,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439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회원 수와 명단은 2015년 10월 18일을 기준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고맙습니다!

고승현 김동언 김성 김신지혜 박재현 유승현 장찬호  장현민  장혜리  조명아  조영학 조재현 조태윤 주종진 최은화

※ 2015년 9월 14일부터 2015년 10월 19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주신 15명, 가나다순

 

김신지혜 회원 (2014년 2월 19일 가입)
청년으로서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는 생각에 좌절감을 느꼈어요. 그래서 참여연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회비를 증액했어요.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다음 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문제에 참여연대가 좀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주었으면 합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강석철 권대연 권태성 김대호 김동진 김상태 김일 나정호 류경환 서우종 유수호 윤관호 윤형근 이순혁 정연미 천샘 최병식-허경재 한상범 한승현 허지현 홍병덕 황영경

※ 2005년 10월 1일부터 2005년 10월 30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23명, 가나다순

 

참여사회 2015년 11월호 (통권 228호)

강석철 회원님 (2005년 10월 19일 가입)
아내와 결혼한 지 어느새 30년이 지났네요. 사진 속의 아이는 두 아들 중 첫째가 낳은 첫 손자입니다. 저부터 손자까지 3대에 걸쳐 6명이 한 집에 함께 살고 있는데 손자 때문에 웃을 일이 많아졌고 가족 간에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요즘 삼포세대라는 말이 있던데 아이들이 있어야 가족이 유지되고 또 나라도 있는 것처럼 아이 낳아도 큰 걱정이 없도록 우리가 더 노력해야 되겠죠. 마지막으로 참여연대가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단체가 되면 기존의 연대보다는 더 좋은 단체로 거듭 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참여연대 가족 여러분 힘내십시오.

 

신입회원님, 반갑습니다

강길봉 강민영 강영희 고건 권중도 김광수 김규원 김기덕 김남옥 김미경 김미화 김민주 김석란 김우영 김은정 김지문 김진아 김태훈 김하철 김현정 나안상 류민하 박경국 박미정 박보경 박성환 박승보 박판석 배두찬 설동훈 송혜진 신한나 신혜성 양지헌 오혜원 유재현 유주리 유태진 이강원 이광례 이일모 이정헌 이종호 이주형 이중애 이지훈 이형진 이홍주 임상규 임호균 장기중 장형순 정은주 정재영 정혜연 조라현 조한국 주민철 주시현 채란경 채송아 최재윤 한정희

※ 2015년 9월 21일에서 10월 18일 사이에 가입한 63명, 가나다순

 

참여사회 2015년 11월호 (통권 228호)

주시현 회원 (2015년 9월 25일 가입)
안녕하세요. 저는 공무원이지만, 공무원 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시민으로서 참여연대에 가입했습니다. 국민에 대한 무관심과 사명감도 없는 일부 공무원들이 무책임하게 나라를 이끌어 가는 것을 보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참여연대에서 다른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다음 세대에게 조금 더 환한 세상을 물려주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참여연대가 초심을 잃지 않고 약자 편에 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다른 시민단체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면서 시민사회 전체가 성장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참여연대 활동을 통해 후원도 늘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참여연대 회원가입도 권할게요.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주신 
회원님들 멋쟁이

Anastasia Lee 강준원 공채원 김경희 김모니카  김성호 김은영 김잔디 김주호 신동화 신성균 이정민 이조은  조은미  주명희  주시현  천웅소  최주희

※ 2015년 9월 21일에서 10월 18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8명, 가나다순

 

참여사회 2015년 11월호 (통권 228호)

조은미 회원 (2014년 4월 28일 가입)
안녕하세요. 국제 엔지오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참여연대 초기부터 남편 이름으로 20년 가까이 회비를 내고 있었어요. 올해는 참여연대에 더 보탬이 되고자 제 명의로도 회원가입을 했고, 지금은 열성 회원이 됐습니다. 시민이 사회에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적인 공간에서는 사회를 비판할 수 있지만, 함께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개인의 목소리는 묻히기 십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열심히 활동하는 참여연대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고, 사회에 관심이 많은 지인에게 참여연대를 소개해준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답니다. 참여연대가 새로운 소통을 많이 시도하는 걸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참여연대가 발족해서 관심이 많고,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참여연대가 더 겁 없이,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강길봉 파이팅!
김남옥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은정 참여연대 참 반갑습니다.
박성환 청년참여연대 창립식을 다녀오고 가입을 결심했습니다. 지금 당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하겠지만 항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신한나 너무 늦게 가입했네요. 참여연대 파이팅입니다!
유태진 시대에 역행하는 대한민국이 아닌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이종호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중애 세상을 위한 변화는 행동이 뒤따라야지요.
이지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참여연대와 함께하겠습니다.
이홍주 반갑습니다.
임상규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자 합니다.
장형순 만나서 반가워요!
주민철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주시현 다음 세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환한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채란경 밝고 환한 세상, 희망을 꿈꾸는 세상을 바라며….
채송아 행복하시길.
한정희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어 가입을 고려하던 중에 아카데미 강좌신청하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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