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5년 09월 2015-08-31   698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회원은, 참여연대가 재정적으로 정부나 기업에 기대지 않게 해주는 힘입니다. 참여연대는 권력감시단체로서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1998년부터 정부지원금을 일체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와 소액다수의 후원금만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 7년 이상 회비 미납과 연락이 닿지 않았던 회원님들께 후원재개 및 회원유지 의사를 확인하는 이메일과 편지를 보내드렸고 이에 재개요청을 하지 않은 약 1천 여 명 회원의 탈퇴처리를 7월 말에 진행했습니다. 그만큼 회원 수는 줄어들었지만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조치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줄어든 회원 수를 보고 참여연대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하실까봐 지난 호에 이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9월부터는 다시 회원확대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회원님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311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회원 수와 명단은 2015년 8월 19일을 기준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주신 회원님들 멋쟁이

권혁준    김주호    김학응    남성우    신용민    심현덕    안진걸    유춘섭    이승주    이요상    이정민    이조은    장경환    장윤선의 팟짱    장흥배    주은경    홍현진    천웅소

※2015년 7월 20일에서 8월 19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8명, 가나다순

 

참여사회 2015년 9월호 (통권 226호)

유춘섭 회원 (1996년 11월 5일 가입) 
자녀 셋을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시켰습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자기 이름으로 회비가 나가는 걸 보면서 ‘나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구나. 더 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 돈으로 대신 후원금을 내지만, 아이들이 느끼는 바가 커지면서 자기 용돈으로 직접 후원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한지 20년이 돼 가물가물하지만, 그 당시 참여연대에서 발간한 자료가 인상적이어서 가입한 걸로 기억합니다. 참여연대가 워낙 잘하고 있으니 딱히 더 바라는 건 없습니다. 단지, 다른 참여연대 회원님들과 더 자주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입회원님, 반갑습니다

강복수    강창수    강철원    고명진    김가연    김광원    김기태    김대운    김동혁    김미라    김미숙    김미원    김삼렬    김상돈    김상훈    김상훈    김영숙    김영천    김용재    김윤영    김윤정    김정숙    김정아    김창헌    김태경    김태동    김현배    김희연    민선영    민승현    박경곤    박문숙    박민규    박순한    박은길    박희영    배현석    백선호    서사봉    송경필    심용보    심준희    양수경    원수연    유나경    유명기    유유진    유철민    윤경철    윤정중    윤정훈    이동근    이상범    이석미    이수종    이수호    이승주    이영관    이진우    이현주    전경원    전성욱    전지은    정란희    정선우    정예성    정운채    정진혁    정태희    조은별    조은숙    조인영    조중현    주성례    최명운    최욱진    최원락    최혜연    티앤컴    한경섭    함혜영

※2015년 7월 20일에서 8월 19일 사이에 가입한 81명, 가나다순

 

참여사회 2015년 9월호 (통권 226호)

민선영 회원 (2015년 7월 21일 가입)
2013년 여름, 지인의 추천으로 참여연대 청년연수 프로그램을 받았어요. 청년연수를 시작으로 참여연대 청년행동모임 ‘청연’, 지금의 ‘청년참여연대 준비위원회’까지 계속 참여연대 활동을 해왔답니다. 그러다보니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한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던 것 같아요. ‘이 세상을 내가 바꿔야지!’하는 거창한 생각으로 가입한 건 아니고요(웃음). 요즘, 사회문제에 참여하고 연대하는 청년그룹 ‘청년참여연대’ 발족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 20대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고, 부모님 뻘 되시는 회원님들도 아들딸 보는 심정으로 기대와 지지를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권정희    김기석    김도연    김동조    김원영    김정훈    김주창    김청    류상건    박대용    박성환    박정혁    서동표    서만석    설규주    송승선    오동석    우문명    윤필원    이동훈    이민이    이봉조    이정훈    이제훈    장밝은    정연국    조두용    조은주    조종상    조철현    최용열    최종국    허추구    홍석기    홍용표    홍정하

※2005년 8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36명, 가나다순

 

송승선 회원님 (2005년 8월 9일 가입)
세상이 권력이나, 돈이 있는 자들의 뜻대로만 돌아가고 약자들은 천대받는 상황 속에서 언론조차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시민단체를 후원하는 방법으로도 나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을 듣고, 제가 원하는 활동을 하는 참여연대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비정규직 등 부의 양극화가 심각합니다. 소득분배율이 지속적으로 나빠져 부가 편중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미국의 대공황도 이런 이유에서 일어났지요. 저는 참여연대가 부의 양극화에 대해 진보적 연구기관들과 함께 정책을 연구하고 어려운 현장을 많이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고맙습니다!

고호성    권영순    김요한    김재숙    김학응    노은희    박은영    박진오    박충만    서우종    서지현    신승현    안재홍    양영웅    윤의기    이용준    이종창    정명순    정승모    정해춘    조석현    지두형    허정도

※2015년 7월 18일부터 2015년 8월 17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주신 23명, 가나다 순

참여사회 2015년 9월호 (통권 226호)

김재숙 회원 (2015년 4월 1일 가입)
언론을 통해 참여연대를 안지는 오래되었어요. 가입 계획이 있었는데, 올해 1월에야 가입했네요. 참여연대 트위터에 증액캠페인이 있어서 회비 증액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팟캐스트를 자주 듣는데 안진걸 씨가 나오는 것도 자주 들어요. 어려운 일을 앞장서서 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노동자다 보니 노동자의 삶에 관심이 많아요. 백화점에서 근무하는데, 근무시간이 너무 길어요. 근무시간을 줄여서 저녁이 있는 삶이 있으면 좋겠어요. 참여연대가 관심 갖고 노력해 주세요.

신입회원 한마디!

강철원    민주주의를 찾아주세요.
김광원    몇 년을 미루다 드디어 가입하게 되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김대운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직접 나서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참여연대 회원가입으로써 달래 보려합니다.
김미라    직접적인 활동은 별로 못하겠지만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얹고 싶습니다.
김미원    참여연대의 활동이 시민들의 등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삼렬    정치에 염증, 그래도 뭐라도 해야겠다.
김상돈    바로 보고, 바로 살 수 있기를 바라며….
김상훈    반갑고 설렙니다. 꾸벅
김영숙    백지장 하나라도 보태는 심정으로 가입합니다.
김정숙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김정아    이번 주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듣고 안진걸 협동사무처장님에 감동받아서 가입합니다.
김태경    감사합니다.
박경곤    힘없어 보이는 한 사람이지만, 들녘에 피는 꽃이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적어도 부끄럽지 않은 아빠이고 싶습니다.
박문숙    박래군 구속을 계기로.
박민규    좋은 강의 듣고 싶습니다.
박순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길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젠 참여하려 합니다.
배현석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나라를 2세에게 물려주고 싶다.
백선호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할 줄 모르는 생각의 무능은 말하기의 무능을 낳고,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서사봉    시민의 힘!! 보다 자유롭고 공평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든다.
송경필    보통 시민의 힘!
심용보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양수경    감사합니다.
유명기    더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윤정중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범    참여연대 고맙습니다.
이석미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이수호    생일을 맞이하여 참여연대 후원 및 가입합니다.
이승주    이제야 길로 나섰습니다.
이영관    고희를 넘겨다보는 나이가 되도록 셋집 신세도 못 면한 주제에 오지랖 넓은걸 넘어 정신 나간 늙은이라고 마누라는 성토를 하겠지만, 박래군 씨를 잡아가두는 이 미친 사회에 도저히 같이 미치지 않고는 견딜 재간이 없어 저질렀습니다. 박 씨와 같은 거룩하신 투사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는 욕심을 내봅니다.
이진우    관망하는 청춘이었지만, 행동하는 중년이 되고 싶습니다.
전경원    제가 사는 세상, 그리고 제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사람 살만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기원합니다. 고생이 많으시고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기를 간곡하게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란희    수고 많으십니다. 예전부터 후원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입을 합니다. 농협에 후원 가입신청 하고 왔습니다.
정예성    참여연대가 한국의 미래를 추구합니다.
정진혁    감사합니다. 교육공무원 중등교사 준비하는 대학생 입니다.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기 위해 추천을 받아 가입했습니다. 비록 작은 도움일지라도 십시일반하면 그 끝은 창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주성례    다른 일 여러 가지하느라 그간 무심했는데요. 작년 세월호 사태, 올해 메르스와 국정원 사태를 보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최욱진    세상을 바꾸는 참여연대! 파이팅입니다.
최원락    함께 사는 공정한 세상을 만듭시다.
티앤컴    세상을 바꾸려면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한경섭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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