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4일 수요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
영하 20도의 한파 속에도 어김없이 1319차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날 수요시위는 특별히 참여연대가 주축이 되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평화군축센터와 청년참여연대, 청년공익활동가, 자원활동가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얼어붙지 않습니다. 일본과 한국 정부는 지금 당장 한일 위안부합의를 폐기하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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