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08년 05월 2008-04-28   504

세상을 바꾸는 너와 나_회원 일만시대 여는 참여연대 멋쟁이!

회원 일만시대 여는

참여연대 멋쟁이! GO~ GO~

지난 2000년 일만을 돌파한 후 2002년 회원 이만시대를 눈앞에 두고
꺾였던 회원 수가 다시 일만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한 진영종 교수(참여연대 시민위원장)님이 수첩을 꺼내들고 즉석 회원확대에 나섰습니다. “000이가, 오랜만이네~ 잘 지내제~, 내~ 할 말 있어 전화했다. 니~ 참여연대 회원가입 좀 해라….” 잠시 후 놀랍게도 신입회원 세 분이 탄생했습니다. “후배가 이제 취직을 했다카든데, 이런 것도 다 기억해놔야 하는 기라요.” 나름 노하우를 전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십니다. ‘오우! 교수님, 멋쟁이!’

  회원모임 산사랑에선 그동안 활동을 쉬고 있던 분들의 가입서를 여덟 장이나 보내오셨어요. 총회에서 ‘회원확대만이 살길’임을 온몸으로 전하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이셨을까요? 산사랑 어른이신 김수호 회원님이 나서주셨다는군요. 오우~ 짱 멋쟁이! 이십니다.

◀뒤질랜드 박철민 회원님이 사무실을 방문한 모습도 보이는군요. 5월 16일엔 박철민 회원님이 출연한 멋진 영화 <스카우트>를 강당에서 함께 볼 예정입니다. 박철민 회원님 멋쟁이! ^^

◀회원 일만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옥수 회원님이 ‘번개처럼’ 회원번개를 치셨습니다. 일만 회원을 축하하자는 말씀인 줄 알았더니, 예서 멈출 수 없다며 이백 명이 늘 때마다 축하주 먹기 번개를 치자는 말씀입니다. 역시~ 참여연대 회원님들 참말 멋쟁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옥상 바비큐, 아니 삼겹살 파티가 드디어 벌어지려나봅니다. 참여연대 옥상이 매일 회원들로 북적이면 얼마나 신이 날까요? 우리 한 번 ‘이백번개’ 열 번 정도 쳐 볼까요?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


참여연대 NOW

실시간 활동 SNS

텔레그램 채널에 가장 빠르게 게시되고,

더 많은 채널로 소통합니다. 지금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