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2년 05월 2012-05-02   960

[참치] ‘참치’를 소개합니다

‘참치’를 소개합니다

 

참치란?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를 줄인 말입니다. 참여자치연대라고도 하지요. 참여연대도 참가하고 있는 전국의 독립적인 주민자치 지역권력감시단체들(현재 18개)이 참가한 정책연대 네트워크로, 참여민주주의의 실질화와 지역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시민단체 하나 더 후원하기, 어떠세요? 참여와 연대로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 함께해요!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_광고사진_1

부산을 살아 숨쉬는 도시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91년 5월, 시민주권 회복과 시민 공동체의 삶을 스스로 결정짓는 자치 운동을 선언하면서 창립되었습니다.
1992년 제14대 총선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활동, 1994년 낙동강 오염 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 활동, 1999년 보행권확보 운동, 2003년 지방분권 전국공동운동, 2004년 정치개혁서명운동, 2005년 아파트 공동체 운동ㆍ광복로 차없는거리 운동ㆍ육교철거와 횡단보도긋기 운동, 2010년 지방선거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부산시민네트워크 결성 활동 등을 펼쳤습니다.
2006년 1,1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였으나 2008년 이후 회원 수가 점차 감소하다가 2010년 천안함 사태 여파로 회원이 500여 명으로 급락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최근 2~3년의 침체를 회복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활발히 대응하고 있습니다.부산은 1990년 3당 야합 이후 야성을 잃고 보수정당의 거수기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역사회의 참된 민주주의, 건강한 정치구도의 회복,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2동 194-27 남경빌딩 7층 (614-865)
■051-633-4067 http://ngo.busan.kr

 

울산시민연대_광고사진_4

사회양극화 해소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사회양극화 해소와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울산시민연대’라는 이름으로 2007년 4월 5일 힘차게 출발한 울산시민연대는 울산경실련과 울산참여연대가 통합을 선언하면서 출범한 울산의 풀뿌리 시민단체입니다.
창립 당시에는 이름에서 보듯 ‘사회양극화 해소’와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사회공공성위원회, 풀뿌리위원회, 소통과 공론위원회를 두고 지역 활동 거점을 확보해 나갔습니다. 이후 지방자치센터, 사회복지센터, 도시센터 및 각 지역 모임과 여러 회원 모임, 소통위원회와 편집위원회 등으로 진화하여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사이버 공간을 통해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감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공간을 확대해 나가면서,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풀어나가도록 도와 진정한 주민자치, 풀뿌리 운동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울산 시민이 외치는 복지 공약, SNS 릴레이 캠페인’, 각 지방의회를 통해 울산의 중소상인 보호 조례를 입법하기 위한 활동, 문수산 개발 비리의혹 검찰 수사 대응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16-3번지 3층 (680-800)
■052-256-0009 http://www.hopeulsan.net 

 

인천연대_광고사진_1

2013년 체제의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갑니다!

1996년 6월 창립한 ‘평화와 참여로 가는 시민문화센터’는 1998년 6월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로 단체명을 바꾸고, 조국의 평화 통일과 참여 민주주의 실현,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를 건설을 목표로 달려 왔습니다.MB 정부 시대, 우리는 민주주의도, 평화도 거꾸로 가버리는 아픈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차적 민주주의만으로 국민주권을 대신할 수 없다며 촛불을 들었고, 직접정치와 행동으로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 왔습니다. 4.19와 광주, 87년 6월 항쟁을 통해 그래왔던 것처럼 거리의 촛불로, 유권자들의 투표로, 직접민주주의의 새로운 흐름을 거대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화도시! 인천’을 위해
6.15선언과 10.4 선언으로 통일이 성큼 다가온 듯 했습니다. 그러나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등으로 다시 남북관계는 얼어붙었습니다. 인천연대는 인천의 모든 평화 세력과 함께 2013년을 시작으로 ‘평화도시! 인천’을 선언하려고 합니다. 인천연대 평화통일 위원회가 그 첫 발을 내딛습니다. 참된 민주와 평화는 선언이 아니며, 바로 우리 삶터와 일터에서 시작됩니다. ‘키 큰 나무 숲을 지나니 내 키가 커졌다’는 말처럼 인천연대에서 서로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때, 우리가 아름다운 공동체로 살아가고 있을 때 비로소 우리의 공동체 기운이 전염되어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천연대와 함께해 주세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3동 108-12 약산빌딩 3층 (405-801)
■032-423-9708 홈페이지 http://www.ispp.or.kr 

 

제주참여환경연대_광고사진_1

제주를 평화와 생태의 섬으로!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참여자치 실현, 환경보전,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움직이는 제주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입니다.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에 반대하면서 제주도의 많은 단체가 모여 결성한 ‘제주도개발특별법반대범도민회’가 제주참여환경연대의 모태입니다. 참여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개혁을 위해 투명하고 민주적인 정책결정과정을 위한 권력감시, 주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예산의 합리적 사용을 위한 예산감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감시 및 협력 활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제주 만들기를 위해 난개발이 우려되는 각종 개발 정책에 대한 감시, 제주 자연환경에 대한 조사 및 모니터링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위해 자활후견기관 운영을 통한 실업 및 정책대안 제시, 사회복지 관련정책 감시 및 정책대안 제시, 사회보장제도 확충을 위한 연대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무엇보다 평화와 생태의 섬 제주를 희생양으로 만들려는 강정마을의 해군기지가 들어서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전국의 시민들과 함께 필사적으로 투쟁하고 있습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과정의 대국민 사기극들도 낱낱이 밝혀내고 그 책임을 묻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제주도 제주시 이도2동 1059-1 3층 (690-825)
■064-753-0844 http://jejung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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