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20년 11월 2020-11-01   499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2020년 11월호)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과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주는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월간참여사회 2020년 11월호 (통권 280호)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

강정훈 곽연희 김경현 김경훈 김미경 김지우 김지윤 김효섭 김희걸 마재광 문양환 민영은 박국석 박성준 박종찬박혜란송순영 신영민 우태석 유연화 윤명순 이성용 이영수 이윤재 이윤희이지현 이현옥 정다솜 정진식 주미경최새미 최하예최희정 한대현 한석민 한영란 한영호 허민영 홍기성 홍훈기※ 2020년 9월 21일에서 2020년 10월 19일 사이에 가입한 40명, 가나다 순 

 

이성용 신입회원 (2020년 10월 4일 가입)

지난 추석 연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이었다. 직장인에겐 적지 않은 연휴지만 우선은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조용히 책을 보며 지내기로 했다. 그렇게 만난 『천년의 질문』.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첫 질문부터 나에겐 화두였다. 50년을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랐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일상 속에서 애국심은 사치였고, 시민단체의 활동은 그저 등 따시고 배부른 자들의 하릴없는 아우성에 불과해 보였다. 386세대로 학창 시절 그 흔한 데모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그들이 쓰러져 가는 것을 몰랐다. 세월호 촛불집회, 광화문 촛불문화제, 서초동 집회. 모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난 현실을 외면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나의 외면이 만든 국가 현실이란 것을 책은 꼬집고 있었다. 용기를 내자, 자식들에게 똑같은 역사를 되풀이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지금에서야 앞에 나선다는 것은 너무 위선적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로 했다. 참여연대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작은 정성을 보태기로 했다. 부디,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란다.

 

친구나 이웃을 신입회원으로 추천한 회원

김경희 박영민 이미현 장동엽

※ 2020년 9월 21일에서 2020년 10월 19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4명. 가나다 순 

 

월간참여사회 2020년 11월호 (통권 280호)

박영민 회원 (지인 가입 권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시민행동, 내 옆 사람에게 참여연대 소개하기! 내가 꿈꾸는 이 사회의 추상적인 변화 속에 참여연대가 구체적인 희망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그 구체적인 희망에 동참하는 길이 꼭 거창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서는 안 된다, 더 많은 사람이 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 모두 참여연대로 모여! 참여연대는 다 계획이 있구나~ 싶은 마음을 느끼게 해드립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

강민구 강창규 김건희 김동현 김은경 김종훈 김주연 김창규김태수 김학서 김희석 모미아문혜영 박용준 박우영 신동운신현희 안수정 안지연 엄태현 여희숙 오광섭 오범호 오현진옥지원 윤은정 윤초록 이경민 이경자 이달님 이상만 이영주 이요상 이원직 이익상 이재인 이재인 이주하 이지혜 이창진 이철의 임명희 장우석 정경화 정선영 최정윤 홍기수

※ 2010년 10월 1일에서 2010년 10월 31일 사이에 가입한 47명, 가나다 순 

 

오현진 회원 (2010년 10월 18일 가입) 

‘사람 사는 세상’을 지향하여 고민하고, 행동하였던 나의 청춘… 시간이 흐르며 세상살이에 치여 열정이 식어가는 나의 모습을 늘 반성하며 살던 와중 참여연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참여연대와 가족이 된 지 어느덧 10년, 아카데미느티나무에서 강좌도 들으며 참여했던 40대 초반이 엊그제 같은데 두 달 남짓 남은 올해를 보내면 벌써 52세가 됩니다.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뚜벅뚜벅 앞으로 향해가는 자랑스러운 ‘참여연대’의 가족이라 뿌듯합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쯤 예전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참여연대’는 우리의 삶 속 깊이 들어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렸습니다. 참여연대가 있기에 저는 늘 든든했습니다. 코로나19로 정신없이 올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바쁘다고 관심이 무뎌졌었던 하나하나를 일깨워주고 대안을 고민하게 해주는 ‘참여연대’와 한 가족이라 행복합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우리가 지향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완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열심히 살고 더 치열하게 싸우며, ‘사람 사는 세상’을 완성하기 위해 저 역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여연대 고마워요~

 

든든한 버팀목 20년지기 회원

고영호 권영주 김보성 김성숙 김원기 김종인 김학준 김형성 류미영 류연종 문경빈 박승재 배이슬 변지원 성은선손성태 신현백 심재민 심형보 오우진 윤은정 이병희 이은애 임승옥 장성호 전진옥 조성태 조현구 최석기 최홍순한재홍 홍만기 홍윤기 황성연 황인석 황  철

※ 2000년 10월 1일에서 2000년 10월 31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36명, 가나다 순 

 

회비를 증액한 회원

문대석 박영환 이정민 이  진 임세은 정만희 정윤희 정종인 최미선

※ 2020년 9월 21일에서 2020년 10월 19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주신 9명, 가나다 순

 

튼튼재정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

강영구 강은하 강주영 강형석 고혜경 김만곤 김만권 김삼용 김상희 김연명 김정규 김정인 김정화 김주안 김진방김형철 김혜주 김호경 김호철 김훈배 류재응 박성진 박신화 박종식 박흥식 방정균 법   인 송경용 양동규 오세은유영록 윤경수 윤소진 이미경 이상민 이중재 이태호 임나혜숙 임재만 임헌영 장임원 정강자 정문자 정세은 조금주 차순홍 최선희 최영애 최영희 최현주

허필두 홍관석 홍성표 홍원표

 

KB국민은행노동조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결제원노동조합 금융정의연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중앙씨푸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환경정의

 

※ 2020년 9월 21일에서 2020년 10월 20일 사이에 참여해주신 개인 및 단체 71명, 가나다 순

※ 참여연대 창립 26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에겐 세상을 바꿀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걸음으로 부당한 세상에 당당히 맞서고 사회적 약자와 단단히 연대하겠습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강정훈 감사합니다

곽연희 시민의 힘. 함께합니다.

김경현 이 땅에 상식을…

김미경 사회의 등불이 되어 주세요.

김효섭 밝고 맑고 깨끗한 더 좋은 사회를 위해 함께!!!

김희걸 적폐청산!

마재광 시민의 힘

민영은 늘 응원합니다. 참 든든합니다.

박국석 시작과 끝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박성준 깨어 있는 시민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박종찬 people power! 최고!! 끝까지 파이팅!!!

박혜란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 오길 

신영민 파이팅!

우태석 참여할래요~

유연화 정말 정의가 상식이 공정이 살아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윤명순 국민의 작은 힘이 좋은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여 기부합니다.

이성용 힘내세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이지현 불평등과 싸우는 것

이현옥 감사합니다 

주미경 공정과 정의가 상식이 되는 세상을 위하여

한영호 평화를 꿈꾸는 아시아가 좋다!

허민영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홍훈기 사랑해요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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