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6년 09월 2016-08-31   942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무덥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저녁에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했습니다. 해는 짧아지고 밤이 깊어가는 가을, 오곡백과는 더욱 여물고 단풍이 들겠지요. 가을이 되면 참여연대 사무실은 늘 분주해집니다. 왜냐고요? 바로 창립기념식 준비 때문이지요. 창립기념일이 다가오면 그동안 참여연대가 달려온 길 위엔 어떤 열매들이 맺혔나 늘 돌아보게 됩니다. 22년이라는 시간동안 꿋꿋이 활동할 수 있도록 옆자리를 지켜주신 회원님들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5,298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회원 수와 명단은 2016년 8월 18일 기준 회원 수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님

강미화    강보영    고병우    고종율    공광규    구담스님    
김귀숙    김대옥    김덕성    김동술    김민정    김성훈    김예슬    김용민    김종희    김지영    김찬호    김충구    김향숙    김현    김현임    김혜성    담준스님    맹승연    문평열    박경식    박경희    박문영    박수열    박시현    박은주    박재찬    박정민    박준호    박지영    박채완    박천재    박혜진    변정선    석영호    손미연    송광일    송근형    송다솜    송종회    신동훈    신성재    신승철    신영욱    양지연    엄정원    윤영    윤영득    윤재현    윤현정    이경은    이규남    이은    이재옥    이종천    이지영    이현주    임송    임완란    임원양    전보람    전진현    조기원    조성훈    조승래    조원빈    조한나    조현    조형숙    주진호    지윤정    진경용    최경숙    최광식    최민기    최연율    하현주    한승수    한은주    한지현    허자은    허현정    홍순탁    홍종기    황예지    황재호

※    2016년 7월 20일에서 2016년 8월 18일 사이에 가입한 91명, 가나다순

한지현 회원 (2016년 8월 10일 가입)
참여연대라는 단체를 알게 된지는 몇 년 되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참여연대가 세월호 진상규명과 노란리본 나누기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시간 날 때 마다 노란리본을 만들어 주변 분들과 나누고 있는데요, 지난 7월 아이들과 함께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에 들른 후 제가 만든 노란리본을 참여연대에 보내드리려고 하다가 회원 가입도 했습니다. 현재 정부가 세월호 특조위를 해산시키려는 것을 보면 화도 나고 마음이 답답한데요, 늦은 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참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했어요. 참여연대가 지금 이 상황을 뒤집는데 힘써주시길 기대합니다. 세월호 뿐 아니라 구의역 사건 등 사회 곳곳에 여러 문제들이 있는데요, 참여연대가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는 단체인 만큼, 정권교체와 관계없이 다음 세대를 위해 늘 지금처럼 늘 애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강미화    늘 응원합니다.
강보영    이화여대 경찰 진압에 분노하면서 학내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보고, 참여연대에 회원 가입을 결심함.
고병우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합니다.
고종율    대한민국! 진짜 바뀌어야 합니다. 거짓에서 진리와 양심으로.
공광규    시민의 힘,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덕성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합니다.
김동술    TBS 이철희·김종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진걸 사무처장 이야기 듣고 가입하게 됨.
김민정    진실을 찾고 싶고,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만들고 싶다. 관심 많았는데 이제 가입했다.
김성훈    좋은 세상 만들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김종희    늦어서 죄송합니다.
김지영    적은 금액이지만 참여연대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 결정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충구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보려고.
김현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김현임    사회 약자를 위해 일해 주십시오.
맹승연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평열    홈피 들렀다가 ‘정부지원금 0%’ 보고 마음에 들어서 가입했습니다.
박경식    평소 활동 관심 깊게 지켜보다가 가입하게 됨.
박수열    나라 정부 정책에 불만 있는데 대신 열심히 활동해 줘서 가입 결심함.
박시현    안녕하세요!
박은주    늘 활약해 주시는 모습 보면서 가입하게 됐습니다.
박재찬    함께 합시다.
박준호    아프리카 구호단체 후원하려고 했지만 마땅한 곳이 없었고, 활동 지켜보다가 후원해야겠다 마음먹고 가입하게 됐습니다.
박채완    음…잘 되겠죠.
박천재    평소 활동 관심 깊게 지켜보다 가입하게 됨.
변정선    안녕하세요. 중년 남자 변정선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국가에 불만이 생기는 것은 왜죠? 모르는 게 약인 것처럼 국민은 항상 귀와 입을 닫고 살아야하나요. 힘겨운 세상입니다.
석영호    힘내세요! 파이팅!
송광일    제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송근형    정의사회 구현.
송종회    약자-서민 위한 정치 만들기 위해 힘 모으고 싶어서 가입 결심.
신영욱    관심 갖다가 압수수색 당한 안진걸 사무처장님 인터뷰 보고 가입 결심함.
양지연    열심히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영    지인을 통해 <춤다방, 서울은 춤으로 샤워 중>에 참여하면서 참여연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윤재현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불의에 대해, 참여연대와 함께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윤현정    활동가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공익제보자 홍보를 듣고 결심했습니다.
이규남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위원장. 너무 늦게 가입해 죄송합니다.
이은    아이를 키우다 보니 사회에 대해 공부하고 지역에서 함께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 생각해 가입하게 됨.
이현주    반갑습니다!
임송    참여연대의 일원임에 늘 자긍심을 갖습니다.
임원양    파파이스 짱!!
전보람    🙂
전진현    늘 응원합니다!
조기원    할 수 있는 것을 하겠습니다.
조원빈    지켜보다가 가입 결심하게 됐습니다.
조한나    함께 사는 세상으로 바꾸는 시민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참여합니다!
지윤정    고혜경 선생님 강좌 예비 수강생입니다.
최연율    평소 뉴스로 활동 지켜보다가 가입 결심함.
하현주    정의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나라를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한승수    평소 관심 갖고 있다가 페이스북 보고 가입하게 됨.
한은주    친구도 참여연대 회원이기도 하고, 활동 열심히 하는 것 보면서 가입 결심함.
한지현    아이들과 광화문 세월호 천막도 찾아가서 노란 리본도 만들고 왔는데, 참여연대 같은 단체 후원해서 좋은 세상 만들고 싶었어요. 노란 리본 만들어서 보내려고 하면서 가입도 결심했습니다.
허자은    활동 관심 있게 보다 권유로 가입하게 됨.
허현정    전에 직장 다닐 때 쌀쌀맞은 성격의 동료가 참여사회를 받아보는 걸 보고 다시 봤어요. 평소 관심 갖다가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참여연대 소식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노린리본공작소 등 자원활동가로 참여도 하고 싶습니다. 뉴스 보면서 함께 욕하기 바쁜 남편도 곧 회원 가입시키려 합니다. 고생하세요.
홍순탁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홍종기    아카데미 강좌, 특강들 보면서 가입 결심.
황예지    그냥 갑자기 왜 제가 회원가입을 그동안 안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안녕하세요. 아직 대학생이라 회비를 많이 내진 못하지만 여유가 생기면 더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황재호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의 작은 힘도 보태고 싶습니다.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강은정    김병옥    김영란    김태연    서장교    이동준    이병권    이병훈    이정대    최칠규
※    2006년 8월 1일부터 2006년 8월 31일 사이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21명. 가나다 순

 

최칠규 회원 (2006년 8월 2일)
오래전부터 참여연대가 올바른 활동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한 것이 회원으로 가입한 이유입니다. 제가 한겨례 신문을 보는데 참여연대 활동을 기사로 접하면 회원으로서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시고 특히 경제민주화에 집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주신 회원님

김경율    김창엽    김태정    법인    신승연     안진걸    유상모    윤병한    이동교    이송희    정강자    조석민    조은미    하태훈    한승수    허현정

※    2016년 7월 20일에서 2016년 8월 18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6명, 가나다순

 

신승연 회원 (2014년 1월 19일 가입)
참여사회 2016년 9월호(통권 238호)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부조리한 일들이 많은데요, 현장에 매번 참여할 수 없는 직장인이라 참여연대 후원으로 힘을 보태 왔습니다. 최근에 참여연대에 가입한 박재찬 회원은 저희 교회 목사님이신데요, 교회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NGO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변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을 후원하고, 이런 사람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더 늘어나게 되면 결국 사회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참여연대 회원이 늘어가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참여연대를 오랫동안 후원하고 있는 회원들도 많지만, 회원의 범위가 더 확장 되어야 우리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안정적인 재정으로 활동을 지속할 수 있으니까요. 최근 공공 도서관에 참여사회 소식지를 보내는 캠페인을 보았는데요, 더 많은 곳에 참여사회가 비치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방안들을 강구해주셨으면 합니다.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고혜진    김민진    노대우    박하대    박헌명    서정숙    안연화    양홍석    이소람    조용신    최예은    최원구    한종수

※    2016년 7월 19일부터 2016년 8월 18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 주신 13명, 가나다 순

곽수일    권장희    김동한    김민주    이규홍    이종배    조혜원    최정학

※    2016년 7월 19일부터 2016년 8월 18일 사이에 <참여사회 도서관 배포 캠페인> 참여를 통해 증액해 주신 8명, 가나다 순

 

최원구 회원 (2010년 6월 17일)
증액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어요. 제가 직접 몸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 참여연대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증액했습니다. 참여연대 활동을 응원합니다. 참여연대 파이팅!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


참여연대 NOW

실시간 활동 SNS

텔레그램 채널에 가장 빠르게 게시되고,

더 많은 채널로 소통합니다. 지금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