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희망본부 칼럼(cc) 2014-11-06   558

[신율의 새아침] MB 자원외교 사업, 안전 예산은 빼면서 원 외교엔 ‘펑펑’

MB 자원외교 사업, 안전 예산은 빼면서 원 외교엔 ‘펑펑’

 

2014.11.06 YTN라디오(FM 94.5) [신율의 출발 새아침]

 

대한민국을 고발한다 : 

안진걸 참여연대처장 / 김경율 회계사(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

 

<전략> 

 

앵커:

<대한민국을 고발합니다> 오늘은 이명박 정부 시절의 ‘자원외교’ 실패 및 사기 의혹(논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원외교라는 것이 우리 세금 가지고 이루어진 것이죠. 글쎄요 의도가 선 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 문제가 의혹이 많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요. 이 문제를 끈질기게 파헤치고 있는 김경율 회계사님이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중략>

 

앵커: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돈을 날렸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그 돈을 날리는 것이, 의도는 순수한데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아니면 애당초부터 이건 어떻게 해볼까 하는 마음일 수도 있는 것이고, 이건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닌가요?

 

김경율: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문제제기 하시는 분들이 그 부분이거든요. 특히 자원과 관련된 투자에서는 회수율 자체가 죽을 수 있지 않느냐? 불확실성이 크지 않느냐? 이렇게 말하는데요. 제가 주목했던 부분도 그 부분입니다. 뭐냐면, 투자의사결정과정이 매우 불투명하고, 애초에 그 당시부터 있을 수 있는 위험도 파악하지 않고서, 묻지마 투자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후략>

 

* 기사 원문 보기 >> 신율의 출발 새아침 / 2014.11.06 YTN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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