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회원확대 2014-06-16   1134

[국민TV광고] 슬픔도 분노도 잊지않기 위하여!

 

나레이션 : 참여연대 장정아 회원

슬픔도 분노도 잊지않기 위하여!

이 영상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월간참여사회]와 ‘국민TV’가 교환광고로 참여연대 회원가입을 권유하는 광고입니다.

광고가 편성된 프로그램은 국민TV [조상운의 뉴스바] [안진걸의 을아차차]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참여연대 자원활동가 장정아입니다.

 

지난 2001년부터 참여연대를 후원하고 있는 강북구에 사는 주부입니다. 그동안 참여연대의 활동이 우리 사는 세상을 조금씩 나아지게 하는 것을 지켜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집안일을 할 때도 자원활동을 할 때도 세월호 사고가 떠올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가슴아픈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와 정치권의 부패유착의 고리를 끊어내는 데 더욱 철저한 감시활동이 필요합니다.

 

참여연대는 창립 초기부터 관료와 국회, 검찰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부패방지법,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을 강화하는 공직자윤리법 등이 어렵게 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참여연대와 손잡아주세요. 회원가입은 홈페이지 www.peoplepower21.org 또는 전화 02-723-5300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부의 지원금을 전혀 받지 않고 오직 시민의 힘만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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