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이진선입니다.
2012년 첫번째 자원활동가 모집이 2/26(일)까지 진행되었고, 2/29(수)에는 정기 자원활동가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자원활동 업무에는 참여연대 아카데미 강좌보조 및 후기 작성 / 카페통인 카페지기/ 의정감시센터 열려라 국회 사이트 DB정리 및 입력/ 월간지 참여사회 자료리서치 / 총선네트워크 업무 지원 등이 있었는데요.
서른분께서 참여연대 자원활동을 신청해주셨고, 오리엔테이션에는 13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이 참여연대에 찾아와 주실까 정말 두근두근거렸었는데요. ~
아래는 이 날 자원활동가 오리엔테이션에 오신 분들께서 ‘자원활동은 ooooo다’ 라는 제목으로 함께 공유한 내용입니다.
비타민/ 타이밍/
사회현상에 대한 ‘고민’ /
힘의 원천/ 정의사회 구현 /
사회에 대한 관심 / 에너지…
잠시 직장을 쉬면서 참여연대에 회비를 내지 못하고 있을 때 ‘빚을 졌다’라고 생각하고, 밀린 회비만큼 자원활동을 하겠다고 오신 자원활동가 분도 계셨고요. 취업준비를 하면서 참여연대가 하는 업무를 도우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4월 총선을 맞아 할 일이 많을 것 같아 오신 분들도 꽤 계셨답니다.
참여연대에 늘 이렇게 자원활동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들이 찾아오셔서 든든합니다.^^
앞으로 이 분들의 자원활동 활약,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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