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이야기 참여행사 2016-11-08   2175

[참가신청] 11/11(금) 듀오 콘서트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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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노란리본공작소와 함께하는 듀오콘서트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노란리본’을 가방에 달아 둔 시민들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마다 서촌에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노란리본을 만들기 위해 모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여연대 서촌 노란리본공작소에서 그동안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린 노란리본 갯수만 약 5만 7천 여개.

리본을 제작하기 위해 250명이 넘는 분들이 서촌노란리본공작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일상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묻는 시민들의 노력을 함께 기억하고 서로의 바램들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세월호를 잊지 않으신 분들,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해주신 분들을 초대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2016년 11월 11일 저녁 7시
장소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 (경복궁역 2번출구 도보 7분거리, 약도보기>>https://goo.gl/CdV1Yi )

연주와 노래  Piano.신은경  Baritone.박태영

프로그램

Garbriel Faure   Bacarolle op.26

 Siciliene op.78

Federic Chopin  Nocturne op.48 no.1 Fantasie Impromptu

이건용             서시

사랑

아일랜드민요     You raise me up

신동일             그대가 있으면

김효근             눈

 신동수             산아

Piano 신은경    타랑퀸텟 피아니스트, Lynn Trio 단원
 Baritone 박태영  국세청합창단 지휘자, 고려대학교 AMP합창단 지휘자, 성악앙상블 VOCE DI ANIMA(보체 디아니마) 대표, 앙상블 DI ANIMA(디 아니마) 음악감독, 여성중창단 <다올> 음악감독,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 본 행사는 자발적 후원제로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후원금은 노란리본 만들기 제작에 사용됩니다.

문의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02-723-4251 we@pspd.org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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