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교육. 청각장애인을 위한 통역 지원에 힘을

더 이상 ‘나중에’라 말하지 않는, ‘지금 바로’ 문자 통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느티나무는 연간 60여 개의 민주주의, 인문, 시민예술,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후위기, 미투, 플랫폼 노동, 젠더차별, 고령화, 검찰개혁, 공정성 등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가 떠오를 때마다 시민들과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강좌를 기획해 왔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실현하기 위한 시도도 지속해 왔습니다. 간식에 #채식 메뉴를 포함시키고, 일부 강좌에서 성별구분없는 1인 #성중립화장실을 운영하였으며, 더 많은 청년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대 청년을 위한 #80%할인제도를 도입했어요.

비대면 시대, 이제는 청각장애를 가진 시민들에게 더 많은 교육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 시작으로 문자 통역 서비스를 시작하려 합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향한 꿈. 함께 힘 모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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