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올바른 시민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참여연대가 발행하는 월간지입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 회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됩니다.
2023.3 통권 304호 여는글 누구나 청년이었고 누구나 노년이 된다 법인 스님 Issue 내 나이가 어때서 노인은 왜 ‘65세’부터일까 남찬섭 그런 ‘노년기’는 없다 최혜지
우리는 부부로 살고 있는데도 부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혼인제도에는 진입조차 할 수 없다. 그 자체가 차별이다. 우리는 평등권을 침해받고 있다.
1 생체 인식 정보지문·얼굴·홍채·정맥·음성·필적 등 개인의 신체적, 생리적, 행동적 특징에 관한 생체 정보 중에서 특정 개인을 인증·식별할 목적으로 처리되는 정보. […]
418 대 1. 최근 서울 공공임대주택 경쟁률이다. 작년 반지하 폭우 참사 이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폭되었고, 최근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
“올해에는 브이로그vlog를 찍겠습니다.” 아이쿠, 입이 또 제멋대로 움직였다. 호기로운 한마디가 고요한 활동가 생활에 파장을 일으켰다. 새해 사업 목록에 브이로그 기획을 […]
작년 11월 카타르에서 월드컵이 열렸다. 처음으로 아랍 지역에서 개최된 월드컵이다. MBC 해설위원으로 카타르 현지에서 축구 중계를 했던 박문성 회원은 23년째 […]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3,377명 입니다. 2023. 2. 15 기준 신입회원 2022.12.19~2023.2.15 가입기준강경화 강미화 강선우 강성권 강지현 강현경 고경심 곽혜진 구동석 […]
2023.1-2통권 302호 여는글 그래야 ‘새날’이네 법인 스님 Issue 좋은 나라, 좋은 시민‘적폐청산’ 담론을 넘어 한상원나의 불복종을 넘어 집합적 불복종 네트워크로 […]
새날, 새해는 언제인가? 어제가 새날인가, 오늘이 새날인가, 내일이 새날인가?2022년은 묵은 해이고 2023년은 새해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네.앞에 ‘새’가 있어 ‘새날’, ‘새해’가 […]
글 한상원 참여사회연구소 운영위원, 충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잘 알려진 것처럼, 독일의 법학자 칼 슈미트Carl Schmitt는 『정치적인 것의 개념』에서 정치적인 것의 […]
글 홍명교 플랫폼C 활동가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에 제멋대로 ‘불법’ 딱지를 붙였다. 화물트럭 운전기사가 노동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라고 할 땐 언제고, […]
지난 12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 업무보고에서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제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
꽃과 여성 생식기 ‘매혹의 땅’이란 별명을 가진 미국의 뉴멕시코주는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1887~1986가 사랑했던 땅이다. 오키프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산타페Santa […]
올해의 양심, 2022 공익제보자상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공익제보자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사회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올해의 […]
UPR Universal Periodic Review 2006년 유엔 인권위원회가 인권이사회로 격상되면서 도입된 핵심 인권감시 체계 중 하나로, 193개 유엔 회원국들은 2008년부터 4년 […]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재정 안정성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저소득층의 보험재정 부담 해결을 위해 2007년 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했다. 당시의 사회적 […]
이 책은 트럼프 임기 초에 발간되었다. 레비츠키와 지블랫은 트럼프 초기 행보에서 드러난 전제정치의 징후, 즉 민주주의를 붕괴시킬 위험신호를 포착한다. 그 […]
꽁꽁 얼어붙은 날씨에 출장 일정까지 미루고 기꺼이 인터뷰 자리에 나온 김윤섭 회원은 참여연대 회원모임 ‘산사랑’ 대표이자, 회원모임 협의회 회장이다. 스물아홉, […]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088명 입니다. 2022.12.18 기준 신입회원 2022.11.14~12.18 가입기준강건모 강구수 강대석 강병상 강성실 강승용 강연정 강은정 강희정 고선진 고성모 […]
2022.12통권 301호 여는글 다시금 전복을 꿈꿉시다 한상희 Issue 이 참사를 응시하라어떤 일도 하루 아침에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편집팀우리는 무사히 삼십 […]
영화 <기생충>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권력을 보여줍니다. 영화에서는 ‘보는 자’와 ‘보이는 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자’가 대비됩니다. ‘보는 자’는 권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