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올바른 시민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참여연대가 발행하는 월간지입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 회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됩니다.
2023.1-2통권 302호 여는글 그래야 ‘새날’이네 법인 스님 Issue 좋은 나라, 좋은 시민‘적폐청산’ 담론을 넘어 한상원나의 불복종을 넘어 집합적 불복종 네트워크로 […]
지난 12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 업무보고에서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제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
사회복지위원회 ‘노인복지, 이대로는 안 된다’, 노인복지토론회 지난 5월6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노인문제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노인복지, 이대로는 안 된다’는 주제로 […]
30대론 이제 그만? 어느 시대나 30대는 있었다. 하지만, 1995년 오늘 한국사회를 사는 30대의 의미는 색다르다. ’30대론’에 대한 여러 시각이 엇갈리는 […]
지하철개혁시민협의회 발족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시민교통환경연구소,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은 지난 5월17일 오전 10시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철개혁시민협의회(공동대표 장을병, 홍성우)를 발족시켰다. 지하철개혁시민협의회는 발족 기자회견에서 […]
시민위원회 ‘지방자치와 지역매체의 역할’ 토론회 열려 시민위원회 산하 ‘정보민주화와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지방자치제선거를 맞아 지난 4월27일 “’지자제 선거’와 ‘지역민주주의’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
1995.5-6통권 1호 “엄마는 일하러 갔어요” 송정근, 이정용 희망의 연대를 위한 뼈저린 물음 김중배 시사칼럼 한국의 민주화, 시민사회, 시민운동 최장집 기획좌담 […]
좌담 – 시민운동과 참여연대 지난 2월 15일 「참여사회」편집부 주관으로 “시민운동과 참여연대”라는 기획좌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소주제로 시민운동과 민주화운동,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
노령수당 행정소송에 승소하다 신림 6동 시장골목을 따라서 100여 미터 올라가 주택가로 접어드는 골목입구에 다닥다닥 붙은 3개의 대문 아닌 대문이 보인다. […]
미래 사회 발전을 위한 강력한 연대를 지난날 정치 중심적인 운동의 폐해를 단선적으로 지적하는 의견이 풍문처럼 들려 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운동’이 […]
국민생활최저선 운동의 필요성과 실천방안 1. 한국 사회복지의 현실과 국민생활최저선 운동의 필요성 우리 사회는 그동안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해 왔으며, 그 누구도 […]
투명한 재판과 공정한 재판을 위한 사법감시 지난 겨울 미국의 미식 축구 영웅 O.J. 심슨의 재판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우리의 관심을 법정으로 […]
대중의 참여를 적극적을 이끌어 내길 얼마전 학교 밖을 나서다가, 버스를 타려는 한 장애인 아주머니의 애타는 노력과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차를 […]
삶의 질과 국민생활최저선 확보운동 작년 12월 참여연대에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서 ‘국민생활최저선’ 확보운동을 시작한다고 선언하였다. 국민생활최저선이라는 말은 아직 […]
지역불균형 해소에도 관심을 기울였으면 양 극단으로 분열된 사회. 남북의 분단만이 아니라, 경제적 성장의 급속함과 민주주의의 진전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왔던 남한조차 […]
일본의 사회복지 운동 『복지가 사람을 죽일 때』라는 책이 1988년도 출간되어 2년 사이에 23판이나 인쇄되었으며, 1년 후에 『국보(국민건강보험)가 사람을 죽일 때』도 […]
양심적인 시민운동에 앞장서 나가길… 우리사회는 30여년에 걸친 끈질긴 민주화투쟁의 결과로 개발도상국형 파쇼독재체제에서 새로운 민주적 사회로 나아가는 과도기적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되었으면 참여연대 출범에 자못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의 여러 시민단체와 무슨 차별성이 있는지? 또한 이 사회에서 운신 […]
‘의료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심사’를 청구한 김규태씨를 만나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는 지난 3월초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 「95 사회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WSSD)」를 개최하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