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올바른 시민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참여연대가 발행하는 월간지입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 회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됩니다.
2023.6통권 306호 여는글 농사를 지으며 삶의 진리를 깨닫는다 법인 스님 Issue 그깟 쌀이 뭐라고‘밥값’ 못하는 쌀 정책의 역사 김태호 쌀을 […]
하지성 배우는 최근에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에서 연기상을 받았다. 하 배우는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휠체어에 앉은 사람의 […]
새로운 출발을 되돌아보며 항상 그렇듯이 새로운 장에서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신선한 감흥을 준다. 그에 임하는 심기(心機)가 새롭고 그 […]
변화된 사회, 인권운동의 확장을 반민주적인 인권탄압이 명백했던 군사독재 시절에 가장 필요했던 운동은 문제를 고발하고 탄압에 맞서 싸우기만 하면 되었다. 운동에서 […]
좌담 – 시민운동과 참여연대 지난 2월 15일 「참여사회」편집부 주관으로 “시민운동과 참여연대”라는 기획좌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소주제로 시민운동과 민주화운동,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
노령수당 행정소송에 승소하다 신림 6동 시장골목을 따라서 100여 미터 올라가 주택가로 접어드는 골목입구에 다닥다닥 붙은 3개의 대문 아닌 대문이 보인다. […]
미래 사회 발전을 위한 강력한 연대를 지난날 정치 중심적인 운동의 폐해를 단선적으로 지적하는 의견이 풍문처럼 들려 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운동’이 […]
국민생활최저선 운동의 필요성과 실천방안 1. 한국 사회복지의 현실과 국민생활최저선 운동의 필요성 우리 사회는 그동안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해 왔으며, 그 누구도 […]
투명한 재판과 공정한 재판을 위한 사법감시 지난 겨울 미국의 미식 축구 영웅 O.J. 심슨의 재판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우리의 관심을 법정으로 […]
대중의 참여를 적극적을 이끌어 내길 얼마전 학교 밖을 나서다가, 버스를 타려는 한 장애인 아주머니의 애타는 노력과 마주친 적이 있습니다. 차를 […]
삶의 질과 국민생활최저선 확보운동 작년 12월 참여연대에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서 ‘국민생활최저선’ 확보운동을 시작한다고 선언하였다. 국민생활최저선이라는 말은 아직 […]
지역불균형 해소에도 관심을 기울였으면 양 극단으로 분열된 사회. 남북의 분단만이 아니라, 경제적 성장의 급속함과 민주주의의 진전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왔던 남한조차 […]
일본의 사회복지 운동 『복지가 사람을 죽일 때』라는 책이 1988년도 출간되어 2년 사이에 23판이나 인쇄되었으며, 1년 후에 『국보(국민건강보험)가 사람을 죽일 때』도 […]
양심적인 시민운동에 앞장서 나가길… 우리사회는 30여년에 걸친 끈질긴 민주화투쟁의 결과로 개발도상국형 파쇼독재체제에서 새로운 민주적 사회로 나아가는 과도기적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되었으면 참여연대 출범에 자못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의 여러 시민단체와 무슨 차별성이 있는지? 또한 이 사회에서 운신 […]
‘의료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심사’를 청구한 김규태씨를 만나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는 지난 3월초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 「95 사회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WSSD)」를 개최하였으며, […]
도농(都農)을 잇는 믿음다리 ‘흙’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 사람에게 과연 흙은 어떤 것인가. 우리의 모든 먹거리가 흙에서 […]
지방자치의 앞날을 생각한다. 우리의 지방자치 역사는 매우 일천하다. 이제 시작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시작에는 흥분과 설레임이 있게 마련이다. 당연히 […]
『모래시계』신드롬에 대해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충격 드리마 『모래시계』는 첫회에 TV를 켠 시청자 두 명 가운데 하나의 시선을 모으는 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