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올바른 시민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참여연대가 발행하는 월간지입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 회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됩니다.
2023.1-2통권 302호 여는글 그래야 ‘새날’이네 법인 스님 Issue 좋은 나라, 좋은 시민‘적폐청산’ 담론을 넘어 한상원나의 불복종을 넘어 집합적 불복종 네트워크로 […]
지난 12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 업무보고에서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제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
2023.1-2통권 302호 여는글 그래야 ‘새날’이네 법인 스님 Issue 좋은 나라, 좋은 시민‘적폐청산’ 담론을 넘어 한상원나의 불복종을 넘어 집합적 불복종 네트워크로 […]
새날, 새해는 언제인가? 어제가 새날인가, 오늘이 새날인가, 내일이 새날인가?2022년은 묵은 해이고 2023년은 새해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네.앞에 ‘새’가 있어 ‘새날’, ‘새해’가 […]
글 한상원 참여사회연구소 운영위원, 충북대학교 철학과 교수 잘 알려진 것처럼, 독일의 법학자 칼 슈미트Carl Schmitt는 『정치적인 것의 개념』에서 정치적인 것의 […]
글 홍명교 플랫폼C 활동가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에 제멋대로 ‘불법’ 딱지를 붙였다. 화물트럭 운전기사가 노동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라고 할 땐 언제고, […]
지난 12월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 업무보고에서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제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
꽃과 여성 생식기 ‘매혹의 땅’이란 별명을 가진 미국의 뉴멕시코주는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1887~1986가 사랑했던 땅이다. 오키프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산타페Santa […]
올해의 양심, 2022 공익제보자상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2010년부터 공익제보자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사회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올해의 […]
UPR Universal Periodic Review 2006년 유엔 인권위원회가 인권이사회로 격상되면서 도입된 핵심 인권감시 체계 중 하나로, 193개 유엔 회원국들은 2008년부터 4년 […]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재정 안정성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저소득층의 보험재정 부담 해결을 위해 2007년 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했다. 당시의 사회적 […]
이 책은 트럼프 임기 초에 발간되었다. 레비츠키와 지블랫은 트럼프 초기 행보에서 드러난 전제정치의 징후, 즉 민주주의를 붕괴시킬 위험신호를 포착한다. 그 […]
꽁꽁 얼어붙은 날씨에 출장 일정까지 미루고 기꺼이 인터뷰 자리에 나온 김윤섭 회원은 참여연대 회원모임 ‘산사랑’ 대표이자, 회원모임 협의회 회장이다. 스물아홉, […]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088명 입니다. 2022.12.18 기준 신입회원 2022.11.14~12.18 가입기준강건모 강구수 강대석 강병상 강성실 강승용 강연정 강은정 강희정 고선진 고성모 […]
2022.12통권 301호 여는글 다시금 전복을 꿈꿉시다 한상희 Issue 이 참사를 응시하라어떤 일도 하루 아침에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편집팀우리는 무사히 삼십 […]
영화 <기생충>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권력을 보여줍니다. 영화에서는 ‘보는 자’와 ‘보이는 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자’가 대비됩니다. ‘보는 자’는 권력의 […]
글 신유진 가까운 미래에 초등학생을 만날 예비교사 2010년대에는 비애였고 2020년대는 혐오인가이제 이 시대는 우리에게 무슨 고통을 새길 것인가 1 안전하신가요? […]
글 유해정 4·16 세월호 참사 작가기록단, 성공회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 “마음 아프겠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이태원 가족들 만나면 꼭 […]
글 박권일 사회비평가 출범 반년 만에 윤석열 정권의 특징이 명확히 드러난 것 같다. 뻔뻔함과 졸렬함이다. 책임져야 할 일에 책임지지 않고, […]
우리는 왜 걸을까? 걷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일상의 고민과 복잡함을 덜고, 사유를 하고, 걷다가 조우하는 우연의 풍경에 즐거움을 […]
“여러분, 아파트 평수 늘리지 마세요. 제발 냉장고도 큰 걸로 바꾸지 마시고요.”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 한 분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