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올바른 시민사회 여론 형성을 위해 참여연대가 발행하는 월간지입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 회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됩니다.
2023.10통권 309호 여는글 정치는 왜 존재하는가 | 법인 스님 Issue 시민에게 왕은 필요없다1년 만에 왕관을 쓴 윤석열 대통령 | 이충재 […]
이정하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대표 ©박영록 누구나 마음에 파도가 칠 때가 있다. 때로 내면의 파도는 외면의 혼돈으로 나타나거나 공포로 확산되기도 […]
2023.10통권 309호 여는글 정치는 왜 존재하는가 | 법인 스님 Issue 시민에게 왕은 필요없다1년 만에 왕관을 쓴 윤석열 대통령 | 이충재 […]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요즘 이 책 제목을 자주 떠올린다. 윤석열 정권 들어 민주사회가 급락하는 여러 모습을 보면서 극한적 불안과 의문이 […]
글 이충재 전 한국일보 주필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들 앞에 서지 않은 지 1년이 넘었다. 지난해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윤 […]
글 김종욱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대통령이라는 제도 역시 그 이전의 어떤 것을 모방·변형하여 만들어졌다. ‘대통령제의 […]
글 이소영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지지율이 1%가 되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말이다. ‘국민이 뭐라고 하든 나는 […]
이정하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대표 ©박영록 누구나 마음에 파도가 칠 때가 있다. 때로 내면의 파도는 외면의 혼돈으로 나타나거나 공포로 확산되기도 […]
토마토와 양파는 인도 음식에 기본이 되는 식재료다. 올해 인도는 우기에 쏟아진 폭우로 농사를 망치면서 토마토 공급에 차질이 생겼고, 토마토 가격은 […]
더 힘있게 행동하고 더 따뜻하게 연대하겠습니다! 지난 9월 6일 참여연대 창립 29주년 기념행사가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회원, 시민, 연대단체 활동가 […]
1 경찰관 직무집행법 국민의 자유와 권리 및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공공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경찰관이 직무 수행을 할 때 필요한 […]
지난 9월 13일 정부 관계부처와 기관들은 그동안 강행했던 ‘빚내서 집사라’식 정책 중 일부를 철회하기로 했다. 일단, 소득 상한 없이 1주택 […]
지구가 만들어진 게 46억 년 전이라는데, 인간이 지구상에 등장한 것은 7백만 년 전이던가? 하여튼 기나긴 인류의 여정에서 현생 인류가 등장한 […]
지난 9월 9일 강우정 회원은 청년참여연대 회원들과 함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스트패션1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596명 입니다. 2023.9.15. 기준 신입회원 2023.8.16.~9.15. 기준 강동훈 강성모 강신조 고수미 곽동현 구미옥 김경철 김광숙 김남주 김덕진 […]
2023.9통권 308호 여는글 알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이겨내고 모입시다 | 백미순 Issue 기로에 선 시민단체흩어진 시민사회운동, 칸막이를 넘어 세상을 바꾸자 […]
세상사에 눈 감고 귀 닫고 입 다물고 싶은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듣고 나니 마음이 더욱 복잡합니다. 철학자이자 […]
글 김선철 기후정의운동가 90년대 시민운동은 참 대단했다. 91년 5월의 격한 저항1을 피크로 ‘80년대식 운동’이 위기를 맞이했고, 93년 문민정부가 등장하면서 급속한 […]
글 최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다른세계로길을내는활동가모임 구성원 저는 1997년 대학에 들어가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김영삼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였으니, 제가 “정권 […]
글 이승원 서울대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선임연구원, 커먼즈 네트워크 활동가 오랫동안 시민사회단체는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고통스러워했다. 비난의 목소리에는 사실과 왜곡이 구별되지 못한 […]
시민사회단체의 위기를 가장 크게 느끼고 가장 많이 고민하는 사람은 바로 활동가다. 위기론은 계속되지만 새로운 대안은 나오지 않았고 시민사회단체의 영향력과 신뢰도가 […]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사회가 변하고, 자연스럽게 사회문제도 함께 변하고 있다. 기후위기나 불평등한 노동 등 사회문제가 심화하는 양상도 보이면서 과연 기술이 그에 […]
개와 말은 그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다. 이 동물들은 충성심을 은유하거나 권력자의 지배력을 보여주는 도구로 활용되곤 했다. 또한 인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