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군축 운동을 합니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가운데, 한국 정부가 남북 군사 합의 일부 효력을 정지했다. 남북 사이 무력 충돌을 막는 최소한의 안전핀이었던 군사 합의의 일부 효력 정지는 한반도 전쟁 위기 해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반면, 접경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높일 최악의 대응이다.
11월 17일(금), 보신각 광장에서 ‘모든 희생자를 애도하는 신발들의 시위 : 이스라엘은 학살을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자유와 평화를!’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