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500일이 지났지만 윤석열 정권은 끝내 특별법을 거부하고 유가족을 외면하였습니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유가족들과 함께 도심을 걸으며 참사를 기억하고 진실을 위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촉구하는 15.9km 서울도심 걷기에 함께 하세요.
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진상규명-책임자처벌의 완수를 위한 다짐과 실천을 단단히 하고,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를 위한 연대를 이어가며, 기록과 기억을 정리하고 그 의미를 확산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갑니다. 또한 세월호참사 10년을 함께 아파하고, 마음을 보태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