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감시센터 사정기관 2009-08-31   1745

[공동토론회] 광화문광장 개장 한 달, 과연 공공의 공간인가? 서울시의 사유지인가?

8월 31일 오후 3시 부터 국가인권위배움터에서는 ‘광화문광장 개장 한달, 과연 공공의 공간인가? 서울시의 사유지안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문화연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서울환경운동연합, 진보신당 서울시당, 그리고 참여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광화문 광장 개장 한달을 맞아 과연 이 공간이 공공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장정책과 관련 조례를 되짚어 보면서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서울의 광장들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공동토론회] “광화문광장 개장 한달, 과연 공공의 공간인가? 서울시의 사유지인가?”

일시: 2009년 8월 31일 늦은 3시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주최: 문화연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서울환경운동연합, 진보신당 서울시당, 참여연대

사회: 이원재 (문화연대 사무처장)
발제:
– 우리에게 광장이란 무엇인가: 임동근(공간연구집단 연구원)
– 광화문광장 조례가 기획하는 광화문광장: 박주민(변호사)

토론:
– 심재옥(진보신당 서울시당 정책위 준비단장)
– 염형철(서울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 이재근(참여연대 행정감시팀장)
– 홍기돈(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의정부지원부장)

토론회 자료집:

자료집_광화문광장_2009083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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