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2년 06월 2012-06-02   1192

[참치] ‘참치’를 소개합니다

‘참치’를 소개합니다

 

 

참치란?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참여자치연대)를 줄인 말입니다. 참여연대를 비롯해 전국 지역 권력 감시를 위해 활동 중인 18개의 풀뿌리 시민단체들이 모인 정책연대단체입니다. 참여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을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살고 계시는 참여연대 회원 여러분께서 그 지역의 풀뿌리시민단체를 하나씩 더 후원하고 활동하신다면, 살맛나는 세상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겠지요? 참여와 연대로 함께해요!

 

 

“대구를 바꾸는 시민의 힘, 참여는 곧 변화입니다”

 

대구참여연대 활동사진-3

 

“시민의 소중한 지혜와 참여를 통한 풀뿌리민주주의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 안이한 밀실을 떨치고 나와 참여의 광장에서 구체적 실천을 이루어 가는 것은 이 시대가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고 있는 과제입니다. 위의 과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천할 튼튼하고 열린 공론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의 도구로서 대구참여연대를 창립 합니다”      -대구참여연대 창립선언문 중에서-
대구참여연대는 1998년 지역사회와 시민사회의 발전, 참된 지방자치의 실현을 통한 참여민주사회의 건설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예산ㆍ공직부정부패ㆍ대구시정ㆍ의정 등의 권력감시, 주민복지와 권리 찾기 운동, 주민참여제도화 운동, 민생 살리기 사업, 시민교육문화사업 등에 힘을 쏟았습니다. 2012년에는 현장형ㆍ생활형 권력감시운동, 대구지역의 정치 변화를 추동하는 시민정치운동, 풀뿌리운동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1천3백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회원 캠프, 월례 강좌, 신입회원 만남의 날 등의 행사와 밴드, 독서토론 등의 소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함께해 주세요. 회원이 되면 1천 3백여 회원들과 관계를 맺고 5명의 상근 활동가와 사무처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원소식지를 받아보고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회비 중 3%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회비를 내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함께하는 셈입니다. 

 

■700-160 대구 중구 문화동 7-9번지 3층
■053-427-9780 http://civilpower.org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오늘도 기다립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활동사진-1

 

1995년 4월 28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를 통해 민주주의, 주민자치, 인권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창립됐습니다. 우리 단체의 꿈은 소박했습니다.
“시민의 힘을 모아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름다운 대전을 만들자”
대전시내버스 개혁, 장애인 보행권 확보, 장외경마장 유치 반대, 부패 정치 개혁, 아파트 부당전기료 문제 제기, 신행정수도 지속추진운동,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 건립, 학교 운영지원비 폐지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 바른 소리를 냈습니다. 그 가운데 100명 남짓하던 회원이 17년 동안 열 배가 늘어 1000명이 넘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뜻을 함께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어떠한 보조금이나 지원금 없이 오로지 시민과 회원들의 순수회비와 후원금만으로 운영하는 재정 원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단체는 대전 시민 1% 회원 가입을 통해 재정자립을 꿈꿉니다. 우리 단체는 시민 스스로 현장에 참여하여 행복을 보장받는 삶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우리 단체는 사회적 약자 스스로 삶의 정책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오늘도 기다리겠습니다.

 

■301-730 대전 중구 문화동 1-13번지 기독교연합봉사회관 8층 804호
■042-331-0092 http://cham.or.kr

 

 

 민주적 지방자치와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활동사진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시민참여를 통한 민주적 지방자치를 통해 우리 지역을 정의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1999년 3월 26일 창립되었습니다.
창립 이후 지방자치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정보공개센터 등을 중심으로 비리단체장 소환운동과 지방행정ㆍ지방의회 권력감시운동, 삶의 질 개선과 공공성 확대운동, 주민참여제도개선운동, 작은권리찾기운동, 정보공개와 예산감시운동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민주적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고 사회적 약자와 계층의 이해를 대변ㆍ연대하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에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문제 대응, 민선5기 2년 지방의회 평가, 지방행정체제개편 대응, 마창진 통합 이후 통합 시 주민행복지수와 통합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슈의 인물을 초청하여 시민강좌를 열 예정입니다.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는 건강한 권력감시와 시민권리 증진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온 시민단체로 정부보조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여자치연대가 재정독립을 이루어 독립적 시민운동을 지켜나갈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단 한 사람,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슈 인물 초청 시민강좌 안내
■6월 12일(화) 오후 7시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6월 14일(목) 오후 7시 박혜령 (전 녹색당 국회의원 후보)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로 전화 주세요!
 
■631-712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2가 28번지 대우백화점 1512호
■055-240-5770 http://www.localpower21.org

 

 

시민참여가 여수의 희망을 만든다, 아살자 여수시민협!

 

여수시민협 활동사진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은 지난 1995년 12월 12일 아름다운 여수, 살기 좋은 여수, 자랑스런 여수(아살자 운동)를 목적으로 창립됐습니다.
1995년 지역단체들과 시민들은 6월 공명선거 실현을 위한 시민사회단체협의회(공선협)를 조직해 여천 시장후보 초청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과 감시를 위해서는 순수 시민단체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풀뿌리 시민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삼려통합 활동, 시내버스 공동배치제 실현, 버스 시각표 발행 및 편리한 버스 만들기, 지역축제 대안 제시, 시민나무 심기, 관광안내 책자 발행, 시의회 개혁 활동, 선진도시 견학 활동(2003년 일본 요카이치, 2005년 싱가폴, 2010년 상해박람회), GS칼텍스 사회공헌사업 요구, 세계박람회 대안제시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1월부터는 시정참여 시민모임(행의정운영위, 예결산분석위, 녹색교통위)과 시민참여 시민모임(시민포럼위, 문화관광위, 지역복지위)으로 나눠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주민참여예산제 정착, 의회 의정활동 제도개선, 박람회 기간 버스 모니터링, 거북선축제 모니터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 수는 390명입니다. 작은 참여 큰 기쁨, 시민참여가 여수의 희망을 만듭니다. 여수시민협과 함께해 주세요!

 

■555-803 전남 여수시 망마로 57(신기동)
■061-685-3430 http://yeosusimin.kr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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