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관련 고발장 및 공소장

1996년 삼성에버랜드의 경영진이 전환사채(CB)를 이재용씨 등에게 저가로 발행하여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에 대해 법학교수 43인이 2000년 6월, 배임혐의로 고발한 고발장입니다.

전환사채 발행 당시 이사회 구성은 대표이사 허태학, 이사 박노빈, 이건희, 이상길, 이해규, 조복래, 서정무, 정영달, 이영일, 김덕환, 양재길, 김종철, 조현호, 김명수, 문기학, 최규홍, 안병태 등 총 17명입니다(등기부등본 기재사항).

검찰은 2003년 12월 허태학, 이수빈씨를 기소하였으며, 2005년 10월 4일 1심 판결이 선고될 예정입니다.

첨부자료는 법학교수 43인의 에버랜드 고발장과 검찰의 공소장입니다.

경제개혁센터


공소장.pdf고발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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