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경제민주화 시대, FTA 통상정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경제민주화 시대 FTA 통상정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경제민주화 연계 FTA 첫 토론회

일시장소 : 2012. 12. 6(목) 2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론스타 ISD 중재를 시작으로 한미 FTA 부작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FTA 중심 통상정책을 그대로 둔 경제민주화는 반쪽에 불과하고 특히 대선 후보들의 중소상공인 골목상권 보호 등 각종의 경제민주화 정책은 한미 FTA 충돌 논의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미 FTA는 경제민주화의 결정적 척도입니다.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는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맞이하여 여야 대선후보와 국회가 FTA WTO 통상협정에 대한 올바른 통상인식을 세울 수 있도록 요구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긴급히 개최합니다.

 

특히 이 토론회는 경제민주화와 연계된 FTA 첫 토론회로서 야 3당 전문가 중소상인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토론회 개요

[경제민주화와 통상 콜로키움] 

경제민주화의 시대 FTA 통상정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일시 : 2012년 12월 6일(목) 오후 2시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프로그램

[사회] 유종일 (KDI)

[발제] 경제민주화와 FTA(이해영 한신대)

[종합토론] 민주당(홍종학 의원) 진보정의당(서준섭) 통합진보당(조성복) 투기자본감시센터(이대순) 국제통상연구소(남희섭) FTA범국본(주제준) 전문가(전성인) 중소상인(이성원)

 

주최 :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주관 : 국제통상연구소

후원 : 한미한중FTA범국본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