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시민사회단체 공동 연속 토론회 제1차 경제법 관련

오늘(12일) 오전 10시 부터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정당-시민사회단체 공동 연속토론회 중 첫번째 토론회인 경제 법안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국회 제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생민주국민회의(준), 민변 등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3회에 걸친 토론회의 첫번째 ‘경제 법안’ 관련한 토론회가 처음 시작된 것이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금산분리 완화, 출총제 폐지 등에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세계적 금융위기에 대한 각국의 대책방안 및 우리의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후 2월 17일에는 언론관계 법안, 2월 19일에는 민주주의 법안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오늘 토론회는 김진방 인하대교수(참여연대 시민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전성인 홍익대 교수가 발제를 했고 민주당 김종률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조혜경 박사(금융경제연구소), 김진욱 변호사(민변)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첨부자료:토론회 자료집,

발제문2_김진방.pdf발제문_전성인.ppt자료집1.hwp토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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