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감시센터 일반(ts) 2011-02-23   2990

MB 정부 3년 ‘할 말 있는 시민’ 만나는 ‘민심택시’가 달립니다

박원순, 망치부인, 배옥병, 맹봉학, 안진걸, 박원석

택시에 탑승하는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참여연대는 이명박 정부 취임 3주년에 맞춰, 2월 24일(목) 낮 시간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무료 ‘민심택시’를 운행합니다. ‘민심택시’는 시민들이 체감한 MB 정부 3년의 소회를 듣고, 정부 정책과 국정운영에 있어 달라져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의견을 나눠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내일(24일, 목) 오전 10시 통인동 참여연대 사무실 앞에서 간단한 출발식을 진행한 후, 운행될 무료 민심택시는 총 5대 입니다.
‘할 말 있는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인기방송인 망치부인(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망치부인수다방 진행자), 탤런트 맹봉학씨(‘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의 삼순이 아빠), 무상급식계의 대모 배옥병 대표(무상급식연대 상임운영위원장,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대표이사), 2008년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의 한가운데 있었던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SSM 규제·대학생 반값등록금 확보 등 민생문제 전문가인 안진걸 참여연대 사회경제팀장과 참여연대 상근자 등이 ‘민심택시’에 탑승하여 서울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할 예정입니다.
참여연대는 이번 ‘민심택시’를 통해 모아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UCC 공개서한, 기획기사, 칼럼 등으로 정리하여 이명박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시민들께서는 내일 민심택시를 발견하시면 부담없이 탑승하셔서 인터뷰에 응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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