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감시센터 반부패 1996-04-04   255

4.11 총선 유권자 행동지침 발표

참여연대, 4.11 총선 유권자 행동지침 발표
깐깐한 유권자의 꼼꼼한 선택, 가두캠페인



1.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본부(본부장 金昌國,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는 15대 총선을 통해 깨끗한 정치와 올바른 유권자 권리 정착을 위해 4월 4일 “깐깐한 유권자의 꼼꼼한 선택”이라는 유권자 행동지침을 발표하고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2.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본부는 선거의 주인은 유권자이지만, 늘 구경꾼으로 전락해온 현실의 선거판을 비판하면서 이번만은 주인들이 제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보며, 이를 위해 유권자 행동지침을 발표하고 기권없는 투표로 4월 11일을 유권자의 축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3.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본부가 밝힌 행동지침은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선거 홍보물 등의 꼼꼼한 정보수집과 유세장 참여 등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 집단적 연고주의를 조성하는 사람에게는 분명한 반대의사를 표명할 것, 불법부정 사례는 적극적으로 고발할 것, 그리고 뽑아만 놓는 것은 유권자의 직무유기이므로] 선거 이후에 그 공약을 이행하지 않을 때 항의전화 등으로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것 등을 제시했다. 또한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본부는 절대로 찍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런 사람은 찍지 맙시다), 부정선거사례(부정선거 똑똑히 살핍시다)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유권자의 선택기준을 제시했다.


▣ 별첨 ▣  유권자 행동수칙 / 캠페인 유인물

[맑은_-_집회]4.11_총선_유권자_행동지침_발표_96-04-0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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