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8월, 참여연대 정보공개사업단”과 “서울대 공익법 학회”는 서울과 과천에 소재한 30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중앙행정기관 정보공개 성실도> 평가를 위한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 조사는 각 기관이 정보공개접수 및 정보공개업무 처리의 전 과정에 대한 법령의 기본적인 사항을 준수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각 기관의 정보공개 일반에 대한 의지와 준비 정도를 평가하는 것 외에 시민이 행정기관에 가서 정보를 요구할 때 직접 대면하게되는 행정기관 공무원의 성실도 역시 평가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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