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감시센터 반부패 1996-10-19   158

부패추방 시민행동주간 선포식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 본부
부정부패추방 시민행동 주간 선포



1.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본부(본부장: 金昌國, 참여연대 공동대표, 전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는 10월 19일 노태우 비자금사건 발생 1주년을 맞아 부정부패추방 시민행동주간 선포식을 갖고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을 부정부패추방 시민행동 주간으로 설정했다.


2. 참여연대 맑은사회만들기본부는 1996년 1월 발족해 부패방지법 제정운동, 부정재산국민환수운동, 부정부패신고전화 <시민의 눈> 개통, 공익제보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 왔다. 이번 부정부패추방 시민행동주간 선포는 지난 1년간 우리사회에서 진행된 반부패 개혁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부패방지법 제정 등 부패추장을 위한 시민사회의 의지를 다시 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다.
 
3. 당일 선포식에서는 1년전 노태우 비자금 사건을 폭로한 박계동(朴啓東) 전의원을 비롯 명진(조계종중앙분회 사회분과 위원장)스님, 김창국 본부장 등이 참석해 거리서명운동을 벌이고,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부패방지법, 함께 알아봅시다”를 주제로 마당놀이가 진행되었다(별첨 1).


4. 부정부패추방 시민행동 주간에는 삼풍유가족과 함께 하는 시민안전의 날, 사무노련과 함께 하는 샐러리맨의 날 등 각종 캠페인과 <내부고발자 보호 왜 필요한가> 정책토론회 및 <부패추방을 위한 국제사호의 움직임과 한국사회의 선택> 국제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별첨 2). 

[맑은_-_행사]부패추방_시민행동주간_선포식_96-10-1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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