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 평검사들은 지휘부의 잘못을 계속 보고만 있을 건가요?”


참여연대, 일선 경찰과 검사에게 시민항의엽서 보내기 캠페인 진행

지구대장 등 경찰 227명, 평검사  등 검사 325명에게 보내는 741통의 광우병쇠고기반대 촛불시위 탄압항의 시민엽서 오늘 발송해
인터넷을 통한 시민엽서보내기 캠페인은 계속 진행중

>>> 우리동네 경찰/검찰에게 엽서보내기에 동참하기(클릭)

엽서사례 서울 도봉구의 임**님이 서울중앙지검 이룡일 검사에게 보내는 항의엽서 "노무현 정부시절 보여줬던 기개를 다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PD수첩 표적수사 중단해주세요"라는 글씨도 보인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 한상희, 건국대 교수)는 오늘 광우병위험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국민적 저항운동을 폭력으로 진압하거나 무리한 수사로 억누르고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과 임채진 검찰총장을 비판하고, 경찰과 검찰 내부의 자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시민들의 항의엽서를 일선 경찰관들과 검사들에게 발송하였다.

참여연대가 오늘 보낸 시민들의 항의엽서는 지난 5일 ‘동네 경찰과 검사에게 항의엽서 보내기’ 거리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엽서로, 경찰지구대장 149명과 경찰서 수사과장 68명을 포함한 일선 경찰관 227명에게 보내는 405통의 시민항의엽서와 부부장검사 36명과 평검사 289명을 포함한 일선 검사 325명에게 보내는 336통의 시민항의엽서이다.

참여연대는 어청수 경찰청장의 파면을 촉구한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거리서명을 통해 모은 1만8천여명의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촉구 서명지를 청와대에 전달한 바도 있다. 또한 참여연대는 광우병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민행동 등을 탄압하고 있는 검찰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해왔다.

참여연대는 경찰과 검찰에 대한 이같은 비판활동의 연장선에서, 시민들이 일선 경찰관과 검사들에게 최근의 경찰과 검찰의 모습을 항의하고 반성을 촉구하며 특히 지휘부인 경찰청장과 검찰총장의 잘못된 행동들을 바로잡는데 나설 것을 요구하는 엽서보내기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오늘 참여연대가 발송한 시민들의 항의엽서의 구체적 수신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경찰의 경우는 모두 405통의 엽서를 보내는데, 서울지역 일선 경찰관 130명, 경기인천지역 일선 경찰관 77명, 기타 지역 일선경찰관 19명으로 총 226명의 일선 경찰관이 수신자들이다.
이들을 직책별로 분류해보면 경찰서 수사과장 68명, 각 지구대의 지구대장 149명, 파출소장 9명에게 시민들의 항의엽서를 보내었다.(엽서의 전제 숫자와 수신자의 숫자의 차이는, 한 경찰서의 수사과장이나 지구대장에게 1명이상의 여러 시민들이 항의엽서를 보내기 때문에 발생함)
   
엽서무더기 경찰서 파출소장, 검찰의 펑검사 등에게 보내는 시민들의 항의엽서들
또 일선 검사에게 보내는 엽서는 모두 336통이다.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 113명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소재 검사 207명, 수원지검 소속 검사 30명을 비롯하여 경기인천지역 소재 검사 104명, 기타 지역 검사 14명 등 총 325명의 검사가 시민항의엽서의 수신자들이다.
이들도 직급별로 보면, 평검사 289명에게 부부장검사 36명에게 시민항의엽서를 보내었다( 검사에게 보내는 엽서 전체 숫자와 수신 검사 숫자 사이의 차이 또한 한 명의 검사에게 여러 명의 시민이 보내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발생함).

참여연대는 앞으로도 어청수 경찰청장의 파면을 계속 요구할 것이며, 경찰과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버린 행동은 물론이거니와 국민의 인권과 정의를 짓밟는 공권력 행사에 대해서 계속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아울러 일선 경찰과 검사들에게 자성을 촉구하며 경찰조직과 검찰조직이 국민으로부터 버림받게 만든 책임자인 각 조직의 지휘부의 잘못을 바로잡도록 나설 것을 촉구하는 ‘동네 경찰, 검사에게 항의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참여연대 웹사이트 등 인터넷을 통해 계속할 것이다.

캠페인사이트 바로가기

서울 종로구 통의동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신청한 항의엽서에 220원짜리 우표(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참여연대 대학생인턴들
▣ 별첨
1. 시민항의엽서의 내용
2. ‘시민항의 엽서’의 수신자(일선 경찰관과 검사들) 목록

 

▣ 별첨 1. : ‘시민항의 엽서’의 내용

[경찰관에게 보내는 엽서]

경찰 여러분!! 요즘 너무 실망이예요~~
어청수 경찰청장의 어깨가 귀까지 올라갔다면서요? 이명박 대통령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 기분이 좋아 어깨를 너무 으쓱으쓱해서라고 하대요. 진짜래요.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걱정하는 시민의 촛불행진에 맞서 경찰이 도를 넘는 진압으로 온갖 불상사가 벌어지는데, 이를 자제시키기는 커녕 더 부채질하는게 경찰청장이더군요.
국민의 사랑을 받고 싶으시죠? 그런데 어청수 경찰청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사랑만을 받으려고 애쓰는데, 대통령과 ‘조중동’의 사랑만 받으려다 국민과는 영영 이별할 수도 있습니다.
경찰청장의 부하니까 그를 내쫒지는 못해도, 너무 나가버린 경찰청장을 말리기는 해야죠? 안 그러면 국민이 내쫓아버립니다.

참여연대와 함께 경찰의 변화를 기대하는 평범한 시민의 바램입니다. 2008년 여름

[검사에게 보내는 엽서]

검사님!! 요즘 너무 실망이예요~~
김경한 법무부장관이 대선배라서 그런가요? 검사출신 아닌 사람(강금실, 천정배 법무부장관)에게는 사사건건 따지드니, 요즘은 왜 ‘찍’소리 하나 안해요?
대검은 김 장관이 ‘촛불배후’ 이야기하니 바로 공안대책회의 열고, 아침에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 비판하니, 오후에 수사착수 기자브리핑하셨죠. 범죄가 되는지도 애매한 PD수첩 논란에는 검사 5명을 배치했죠? 작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사건때, 고발장 받고서도 수사하기 싫다고 떼쓰다가, 한 달 지나 겨우 검사 4명에게 맡겼던 검찰이었는데,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임채진 검찰총장께서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의 사랑만 받고 싶어서 그러는건가요? 그러다가는 국민들이 검찰에게 등돌려 버립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제자리를 찾도록 애써주세요.

참여연대와 함께 ‘검찰의 제자리 찾기’를 기대하는 시민의 바램입니다. 2008년 여름

 

▣ 별첨 2. : ‘시민항의 엽서’의 수신자(일선 경찰관과 검사들) 목록

1. 일선 경찰관중 항의엽서 수신자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장/압구정지구대장/삼성지구대장/청담지구대장/논현지구대장/역삼지구대장, 강동경찰서 수사과장/고덕지구대장/길동지구대장/명일지구대장/성내지구대장, 강북경찰서 수사과장/미아지구대장/번동지구대장/수유지구대장, 강서경찰서 수사과장/등촌지구대장/가양지구대장, 관악경찰서 수사과장/남현파출소장/봉천지구대장/낙성대지구대장/당곡지구대장/난우지구대장/관악산지구대장/신림지구대장, 광진경찰서 수사과장/중곡지구대장/화양지구대장, 금천경찰서 수사과장/문성지구대장/독산지구대장/금천지구대장/백산지구대장, 구로경찰서 수사과장/개봉지구대장/고척지구대장/신구로지구대장/가리봉지구대장/구일지구대장/오류지구대장, 노원경찰서 수사과장/노원역지구대장/화랑지구대장/당현지구대장/월계지구대장/불암지구대장/마들지구대장, 도봉경찰서 수사과장/창동순찰지구대장/방악순찰지구대장/쌍문순찰지구대장/도봉산순찰지구대장, 동대문경찰서 수사과장/전농지구대장/장안지구대장/답십리지구대장/용남지구대장/청량지구대장/이경지구대장, 동작경찰서 수사과장/노량진지구대장/노들지구대장/남성지구대장/사당지구대장/상도지구대장/대방지구대장, 마포경찰서 수사과장/공덕지구대장/서강지구대장/월드컵지구대장/홍익지구대장/망원지구대장, 방배경찰서 수사과장, 서대문경찰서 수사과장/가좌지구대장/연희지구대장/충정로지구대장, 서초경찰서 수사과장/양재지구대장/반포지구대장, 성동경찰서 수사과장/금호지구대장, 성북경찰서 수사과장/성북파출소장/길음지구대장/돈암지구대장/안암지구대장/정릉지구대장, 송파경찰서 수사과장/가락지구대장/마천지구대장/방이지구대장/잠실지구대장/풍납지구대장,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양천경찰서 수사과장/신월1지구대장/신월2지구대장/신정2지구대장, 영등포경찰서 수사과장/신길지구대장/당산지구대장/대림지구대장/여의도지구대장, 용산경찰서 수사과장/원효지구대장/이태원지구대장, 은평경찰서 수사과장/연신내지구대장/신사지구대장/녹번지구대장/응암지구대장/불광지구대장, 종로경찰서 수사과장/광화문지구대장/교남파출소장/삼청파출소장/옥인파출소장/종로지구대장/세검정지구대장/청운파출소장/통의파출소장, 중랑경찰서 수사과장/면목지구대장/망우지구대장, 중부경찰서 수사과장/신당지구대장, 혜화경찰서 대학로지구대장,
– 이상 서울지역 130명, 237통

[경기인천]
고양경찰서 수사과장/행신지구대장, 과천경찰서 과천지구대장, 광명경찰서 수사과장, 광주경찰서 수사과장, 구리경찰서 수사과장/수택지구대장/인창지구대장, 군포경찰서 수사과장/군포지구대장/산본지구대장, 김포경찰서 수사과장/사우지구대장, 남양주경찰서 수사과장/금곡지구대장/진접지구대장/마석지구대장, 부천남부경찰서 수사과장/소사지구대장/역곡지구대장, 부천중부경찰서 원종지구대장, 분당경찰서 수사과장, 성남수정경찰서 수사과장, 성남중원경찰서 금광지구대장/대원지구대장, 수원남부경찰서 수사과장/영통지구대장, 수원중부경찰서 수사과장, 수원시흥경찰서 수사과장/정왕지구대장, 안산단원경찰서 수사과장/고잔지구대장, 안산상록경찰서 수사과장/사동지구대장, 안양경찰서 수사과장/범계지구대장/비산지구대장/안양지구대장/석수지구대장, 용인경찰서 수사과장/수지지구대장, 의정부경찰서 수사과장/금오지구대장/신곡지구대장/호원파출소장, 이천경찰서 신둔파출소장, 인천강화경찰서 남부지구대장, 인천계양경찰서 수사과장/계산지구대장,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장, 인천남부경찰서 도화지구대장/주안지구대장/학동지구대장, 인천부평경찰서 수사과장/철마지구대장/역전지구대장/동암지구대장, 인천서부경찰서 수사과장/가좌지구대장/석남지구대장/검단지구대장, 인천연수경찰서 연수지구대장, 인천중부경찰서 수사과장/공항지구대장, 일산경찰서 수사과장/대화지구대장/마두지구대장/주엽지구대장/탄현지구대장, 파주경찰서 수사과장/교하지구대장/금촌지구대장, 평택경찰서 수사과장, 화성경찰서 수사과장/오산지구대장/동탄지구대장/태안지구대장,
– 이상 경기인천지역 77명, 145통

[강원] 동해경찰서 수사과장, 원주경찰서 수사과장, 춘천경찰서 수사과장/후평지구대장,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수사과장
[대구] 달서경찰서 수사과장, 대구서부경찰서 수사과장,
[대전] 대덕경찰서 수사과장, 동부경찰서 수사과장, 둔산경찰서 수사과장,
[부산] 해운대경찰서 중동지구대장,
[전남] 여수경찰서 수사과장,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수사과장,
[충남] 공주경찰서 수사과장, 당진경찰서 수사과장, 아산경찰서 수사과장, 천안경찰서 수사과장/성환지구대장
[충북]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장
– 이상 기타 지역 19명, 23통

2. 일선 검사 중 항의엽서 수신자

[서울중앙지검] 김기동 부부장, 김용승 부부장, 김태철 부부장, 김형길 부부장, 박두순 부부장, 박순철 부부장, 송진섭 부부장, 이명순 부부장, 이완규 부부장, 이일권 부부장, 이재현 부부장, 강대권, 강인규, 강지성, 고민석, 김경수, 김공주, 김남훈, 김도읍, 김도화, 김룡승, 김성문, 김양수, 김연곤, 김영기, 김영준, 김영현, 김옥환, 김용정, 김윤희, 김지헌, 김진혁, 김태호, 김형도, 김후균, 김희경, 노만석, 노정환, 도진호, 류동호, 류재영, 문성인, 박광배, 박기종, 박룡기, 박성민, 박영빈, 박준영, 박형순, 박흥준, 배룡찬, 배재덕, 배종혁, 변철형, 성지경, 송규종, 신동원, 신태수, 신현성, 신형제, 신호철, 안미영, 안범진, 오원근, 오정희, 옥성대, 원종우, 유현정, 윤상호, 윤환기, 이기선, 이기옥, 이동현, 이룡일, 이상진, 이성규, 이영재, 이응철, 이정훈, 이제성, 이제영, 이준범, 이준식, 이지윤, 이태관, 이태승, 이헌주, 이희동, 임세진, 임윤수, 장성훈, 장영섭, 전성원, 정미란, 정연헌, 정영서, 정옥자, 정형원, 정희도, 조호경, 주진우, 차순길, 채제훈, 최기식, 최기영, 최성국, 최성환, 최용훈, 최종필, 최주현, 최지현, 최창호, 황현덕  (이상 113명, 총 124통)
[서울남부지검] 이경수 부부장. 이상규 부부장, 공태구, 권경일, 권광현, 김광수, 김봉규, 김영익, 김완규, 김재호, 김종필, 김현덕, 김현선, 도상범, 류장만, 박승대, 박윤석, 손영은, 윤진용, 이노공, 이문성, 이선욱, 이성일, 이종혁, 장상귀, 조현호, 최헌만, 홍종희 (총 28명, 총 28통)
[서울북부지검] 강선아 검사, 강성룡, 김덕곤, 김석담, 김신환, 김철수, 류성혜, 명점식, 민경천, 박종일, 반성관, 서성호, 서지현, 안승진, 오종렬, 우기열, 윤석주, 윤춘구, 이병석, 이영림, 장재혁, 장종선, 정성호, 조상원, 최명규, 한윤경 (총 26명, 총26통)
[서울서부지검] 김영진 부부장검사, 문찬석 부부장, 유일석 부부장, 구태연, 김선화, 김수정, 김용빈, 김욱준, 김종우, 김종호, 김준배, 김창환, 박동균, 박병규, 박현준, 윤대진, 이종민, 장동철, 정순신, 조광환, 주영환, 채석현, 최호영 (총 23명, 총 23통)
[서울동부지검] 김찬중 부부장, 김준성, 김지용, 김춘수, 김현수, 김홍태, 김효정, 노진영, 문영권, 송연규, 신승희, 심학진, 이문한, 장봉문, 조종태, 최용규, 한상미 (총 17명, 총 17통)
– 이상 서울지역 207명, 218통

[수원지검] 김국일 부부장, 김용남 부부장, 김한수 부부장, 심재돈 부부장, 강세현, 강은선, 김성훈, 김헌범, 김형근, 김효섭, 류천열, 배재수, 신성식, 심형석, 안종오, 오재현, 윤경원, 윤대해, 이곤호, 이수권, 이영장, 이주형, 이철호, 이태일, 이태협, 임관혁, 장원, 정성현, 최혁, 허태원 (총 30명, 총 30통)
[인천지검] 김영문 부부장, 이원곤 부부장, 김관정, 김명수, 박기동, 박대규, 박봉희, 박형철, 백상렬, 양동훈, 이병호, 이선봉, 이승호, 이정환, 이종환, 정원혁, 조대호 (총 17명, 총 17통)
[고양지청] 김훈 부부장, 김경환, 김도연, 김성동, 김윤후, 박광섭, 박혜경, 박혜영, 양재혁, 윤성현, 이정민, 전윤경, 정일균, 정종화, 정태영, 조희영 (총 16명, 총 16통)
[의정부지검] 고흥 부부장, 고경순, 김상현, 김현정, 류정원, 류혁, 박관수, 박영수, 이남경, 이상길, 이상록, 임창국, 전미화, 최인상 (총 14명, 총 14통)
[성남지청] 김홍창 부부장, 조남관 부부장, 김신희, 김창우, 김태선, 신교임, 신은선, 윤대영, 이형구, 전현민, 황순철 (총 11명, 총 11통)
[안산지청] 박장우 부부장, 윤영준 부부장, 김지연, 손영배, 윤중기, 이동수, 임종필, 정영은, 한연화 (총 9명, 총 9통)
[부천지청] 김일용 부부장, 박찬일 부부장, 부천지청 신민수, 부천지청 이종근 (총 4명, 총 4통)
[평택지청] 김창진, 박재휘 (총 2명, 총 2통)
[여주지청] 박영진 (총 1명, 총 1통)
– 이상 경기인천지역 104명, 104통

[대전지검] 김석재 부부장, 서홍기 부부장, 권순철, 이성희, 조기룡 (총 5명, 총 5통) [천안지청] 나병훈 부부장, 박철우 (총 2명, 총 2통) [해남지청] 박기환, 윤석범 (총 2명, 총 2통) [남원지청] 정영진, [대구지검] 김준연, [부산지검] 이형택 부부장, [전주지검] 심재천 부부장, [청주지검] 안권섭 (총 5명, 총 5통)
– 이상 기타지역 14명, 14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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