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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사회위원회    차별없는 노동을 위해 노동정책대안을 제시합니다

  • 산업재해
  • 2017.08.09
  • 294

집배원의 열악한 근무조건에 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6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작년부터 올해까지 과로사한 집배원들을 언급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또한, 정부뿐만 아니라 여야 할 것 없이 우체국 현장을 방문하여 집배원들의 고된 노동현장을 체험하고 논평을 내기도 했습니다. 전국민적인 관심을 반증하듯 집배노동자의 근로조건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 및 조사도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연구를 하더라도 우정사업본부와의 입장 차이는 컸습니다. 양측의 간극이 줄여지지 않는 이상 집배원 죽음의 행렬은 멈출 수 없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 이 문제를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정부가 국민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통해 집배원의 과로사를 책임 있게 해결하고 극한의 대립을 걷는 노사관계를 슬기롭게 풀 해법을 제시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 7월 3일 문재인대통령은 안전보건강조주간에 “대형 인명사고의 경우 국민들의 참여가 보장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국민진상조사위원회는 집배노동자의 과로사를 다뤄야 합니다. 수많은 단체들이 중대재해다발사업장인 우정사업본부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그렇기에 집배노동자 장시간 노동철폐 및 과로사 · 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단체만 8월 9일 현재 총 27개 노동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대통령의 약속에 대한 대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시도 지체 없이 국민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7. 08. 10 (목)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에서 <집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약칭)>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국민진상조사위원회의 조속한 구성을 촉구하며 국민진상조사위원회의 원칙과 앞으로 집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진상조사위 구성! 집배노동자 대폭 확충!

새정부가 약속한 첫 국민진상조사위원회는 집배원 과로사 문제 해결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요구

  • 국민조사위원회 구성
  • 우정사업본부 대폭 인원 충원 및 장시간 노동철폐
  • 과로사·자살 대책 마련

 

집배노동자 장시간 노동철폐 및  과로사 · 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 전국우편지부, 전국우체국노동조합, 한국진보연대, 노동자연대, 사회진보연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연대, 건강한노동세상, 노동건강연대, 마창거제산추련, 울산산추련, 일과건강,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전국학생행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안전사회시민네트워크(준),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정의당, 참여연대, 알바노조, 원불교 인권위,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2017. 8. 9. 현재 총 27개 단체)

 

자세한 내용 : 민주노총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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