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위원회 최저임금 2015-07-02   1084

[문화제]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문화제

 

지난 3일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기존 1만원에서 8400원을, 경영계는 30원 올린 수정안을 내놓았습니다. 경영계는 지난 9년 동안 최저임금을 단 한 푼이라도 올릴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했왔습니다. 오늘날의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가계소비 위축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을 고려하면 이와 같은 경영계의 행태는 매우 무책임하다 할 것입니다.

 
이에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 맞춰 7/6(월) 오후12시, 종로 보신각 앞에서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자는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개최하고자함. 이는 ‘찾아가는 콘서트’ 형식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런치문화제의 일환입니다. 

 

행사에는 싱어송라이터 여섯개의 달 정문식, 싱어송라이터 모리슨호텔의 공연과 함께 ‘최저임금위원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최저임금연대 참여단체 발언이 있었으며,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등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0150706_최저임금1만원 인상 촉구 문화제

 
최/저/임/금/위/원/회/에/바/란/다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문화제

 

 

일정 2015. 7. 6. (월) 12시~ 13시
장소 보신각

오시는 길 >> http://goo.gl/0Cq0PJ

주최 최저임금연대

 

공연 싱어송라이터 여섯개의 달 정문식 | 싱어송라이터 모리슨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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