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참여사회 2018년 12월 2018-12-01   553

[통인뉴스]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2018년 12월호)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벌써 12월이네요. 2018년은 회원님에게 어떤 한 해였나요? 작년 이맘때 소망하고 계획했던 일들을 차곡차곡 이루셨는지요? 다른 건 몰라도 얼어붙은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기를 바랐던 꿈에는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있는 듯합니다. 되돌아보면 힘겨운 시간도 있었지만, 시민의 힘으로 불의한 정권을 몰아내고, 정권 교체를 이뤄낸 민주주의의 봄은 평화의 봄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2019년에도 회원들과 함께 시민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참여연대와 함께해주실 거죠? 

 

지금, 참여연대 회원은 14,154명!

 

참여연대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만드는 꿈’을 실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가 꿋꿋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는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

※ 2018년 11월 21일 기준 회원 수

 

 

든든한 버팀목, 20년지기 회원님들

김경선 김기평 김용흠 김인옥 류기형 백미순 서유미 신옥철 오규택 왕철호 우광제   이영우 이원필 이인재 이창수 이해숙 임재봉 조수진 조옥희 조윤성 주은수 최문연 최양미 최인규

※ 1998년 11월 1일에서 1998년 11월 30일 사이에 가입한 25명, 가나다 순 

 

한결같은 10년지기 회원님

강해기 김백건 김진영 김현정 김현화 김형태 백선은 성재호 오기철 유충권 육미경 윤여건 이효식 임여진 장종오 장혜리 최종문 최홍규 하성도 한형섭 허경순

※ 2008년 11월 1일에서 2008년 11월 30일 사이에 가입한 21명, 가나다 순 

 

회비를 증액해 주신 회원님

강구락 김선욱 방혜정 왕태영 윤경철 이남희 이애리 이지영

※ 2018년 10월 18일에서 11월 20일 사이에 회비를 증액해주신 8명, 가나다 순 

 

김선욱 회원(2017년 2월 11일 가입) 

그전에는 참여연대에 대해 잘 몰랐는데 뉴스, 신문 등 언론을 통해 알게 되었고, 참여연대를 응원하고 싶어 적은 회비이지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니 세상은 더불어 사는 것이고 연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점을 참여연대가 많이 가르쳐 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여연대 회원이 되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나 이웃을 회원으로 이끌어 주신 회원님

강대례 김경율 김명신 김원재 김종해 김형철 박용대 박태희 이송희 이은미 이지우 황의영

※ 2018년 10월 20일에서 11월 18일 사이에 신입회원을 추천한 12명. 가나다 순 

 

강대례 회원(노은하 회원에게 가입 권유) 

월간참여사회 2018년 12월호(통권 261호)

그냥 동참해야만 할 것 같아 참여연대 회원을 시작했습니다. 마침 전주 회원모임 소식을 듣고 수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은하에게 함께 참여해보자고 연락했어요. 그런데 당연히 회원인 줄 알았던 은하가 아직 회원이 아니었더라고요. 늦었지만 기특하게도 이번에 바로 가입했네요. 미미하나마 세상을 바로 세우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흐뭇합니다. 참여연대가 작년보다 어렵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보겠습니다.

 

반가운 새얼굴, 신입회원님

강장윤 고병도 곽지희 구명옥 구정모 국보경 권미해 권순애 권은철 권택주 금유선 기찬종 길유분 김가희 김나리 김두현 김명자 김성관 김세진 김수민 김영란 김영정 김원희 김인순 김준식 김창용 노은하 노희숙 문유미 박명수 박명운 박상태 박소희 박수정 박은혜 박정은 박지실 박창진 백재구 부성웅 사공영 서금옥 서동연 서수영 신동욱 신문석 심현진 심형보 양미란 오난섭 유상숙 윤정오 이민희 이병선 이우성 이재일 이정수 이정학 이해상 임철우 임현철 장원택 장은옥 전우근 정경진 정성천 정수철 정승원 정연호 정영창 정원택 정윤금 정윤우 정재진 정혜란 조대현 조동근 조성빈 조은영 진정순 천성관 최명식 최    최선숙 최연우 최윤하 최준희 최지욱 최형진 최혜경 한소정 한영해 홍수정 황선경 황선영 황인균

※ 2018년 10월 20일에서 11월 18일 사이에 가입한 96명, 가나다 순 

 

김창용 신입회원 (2018년 11월 2일 가입) 

월간참여사회 2018년 12월호(통권 261호)

정치 주체로서 시민사회에 관심을 갖던 중 ‘청년공익활동가학교’를 통해 처음 참여연대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특활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참여연대에서 특활비 폐지 운동을 한다는 걸 알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문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걸 보고 후원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꿈을 꾸는 사람을 지키고 힘없는 사람을 안아주는 참여연대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구명옥 대한민국을 불평등 없는 행복한 나라로 만드는 데 참여연대의 올바른 마중물을 기대합니다

권순애 삼바 사건을 지켜보며 참여연대를 응원하게 됐습니다 

권은철 화이팅! 뉴스공장에 자주 나와주세요

권택주 밝은 사회를 위해 저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길유분 참여연대 고맙습니다

김나리 평소 활동을 관심있게 보고 공감했는데 바빠서 가입 못하다가 육아휴직이라 여유가 있어 가입합니다

김성관 이제야 왔네요

김영정 정의로운 사회에 동참하고 싶어서 가입합니다

김인순 평소 가입 권유를 받았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을 계기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참여연대 정말 눈부시고 아름답습니다. 

노희숙 참여연대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문유미 가랑비에 옷 젖듯이 지금보다 나은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나아갑시다 

박명수 응원합니다

박상태 힘내자 힘!

서동연 원리와 상식이 바로 선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서수영 소심한 시민에서 조금 나아가는 소시민으로 살고자 합니다!!

신문석 우물쭈물하다가 늦었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임현철 쌈바

정성천 삼바 분식회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윤우 뉴스공장을 듣고 가입합니다

정재진 더욱 맑고 투명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혜란 공익적인 활동을 많이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선 밝고 투명한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게 하고 싶습니다.

최연우 왜 이제야 후원할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노회찬의 뜻을 기리며. 

최혜경 시민단체 예산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데 관심이 많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시민단체가 어떻게 하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 활동도 하고 싶습니다. 참여연대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선영 감사합니다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참여연대 후원/회원가입


참여연대 NOW

실시간 활동 SNS

텔레그램 채널에 가장 빠르게 게시되고,

더 많은 채널로 소통합니다. 지금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