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 회원특별호
통권 281호
여는글 ‘시민 있는’ 시만단체 하태훈
특별기획 100번째 만남
100번째 인터뷰 – 가족회원 이현주·강필원·강민석·강예윤
회원생각 독자투고
건강한 관계, 보살피는 마을 조계성
배 방귀 김서연
소.활.행 작지만 소중한 활동가들의 행복한 일상
자.활의 달인 참여연대의 숨은 고수들, 자원활동가 이야기
올해의 공익제보자상 제정 10년 기획 좌담
통인뉴스
이달의 참여연대 정세윤
회원모니터단 설문조사 이선미
아름다운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시민참여팀
Cover story
표지에 실린 회원 사진을 보며,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지만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이 문득 낯설게 느껴집니다.
서로 잘 알지 못하지만 함께 해야 할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공동체,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빛나는 밤하늘의 별이 떠오릅니다.
표지디자인 framewalk
Prologue
<참여사회>가 2012년, 처음 ‘만남’ 코너를 통해 회원들을 인터뷰한 지
이번호로 100회를 맞습니다. 그래서 부제도 ‘100번째 만남’입니다.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건물에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갑니다.
그중에는 참여연대 회원뿐 아니라, 실행위원, 상근활동가, 자원활동가, 그리고 시민들도 있습니다.
매일 참여연대를 거치는 수많은 만남과 인연을 떠올리며 이번 회원특별호를 지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만남이 줄어든 요즘, 우리에게 만남은 더욱 소중하고 간절합니다.
모든 회원을 일일이 만나지 못하지만, 앞으로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회원 여러분과 더 만나뵙고 싶습니다.
특별히 회원특별호를 위해 <읽자> <보자> <떠나자> <만화> <역사> <여성> 코너는 잠시 쉬어갑니다.
널리 양해해주신 고정필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간참여사회 편집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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